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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리버스 / 미나토 가나에 지음  ; 김선영 옮김
내용보기
리버스
자료유형  
 단행본
 
160713071308
ISBN  
9788934975168 : \13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833.6-4
청구기호  
833.6 미341ㄹ
저자명  
미나토 가나에
서명/저자  
리버스 / 미나토 가나에 지음 ; 김선영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비채, 2016
형태사항  
330 p ; 23 cm
주기사항  
미나토 가나에의 일본명은 '湊かなえ'임
원저자/원서명  
リバ-ス
기타저자  
김선영
기타저자  
주가나에
가격  
\13,000
Control Number  
yscl:119332
책소개  
후카세는 살인자다!

《고백》의 저자 미나토 가나에의 장편 미스터리 『리버스』. 커피를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 후카세가 어느 날 날아든 한 줄의 편지를 계기로 꽁꽁 싸매어둔 과거의 상처를 풀어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1인칭 여성 화자의 독백체를 버리고 남자 주인공인 후카세의 목소리로 작품을 이끌어나가면서 전작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평범이라는 말을 그림으로 그린 듯한 직장인 ‘후카세’. 그의 취미이자 유일한 관심사는 커피이다. 회사에서도 하루 한 번 커피를 내리면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이 되는 기분을 맛보고 있다. 얼마 전에는 퇴근길에 아지트처럼 들르는 원두 전문점 ‘클로버 커피’에서 여자친구 ‘미호코’도 만났다. 무채색 같던 인생에 드디어 화려한 봄날이 온 것일까? 이 모든 활기가 커피 덕분인 것만 같다.

그러던 어느 날. 미호코에게 네 남자친구는 살인자라고 쓰인 익명의 편지가 배달된다. 심상찮음을 직감한 미호코의 추궁이 시작되고 후카세는 아직 대학생이던 삼 년 전, 후카세와 네 명의 세미나 수업 동기들은 같이 떠난 여행지에서 벌어졌던 그 일을 떠올린다. 여행 중 불의의 사고로 히로사와가 짧은 생을 마감하고, 그후 친구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그날 일에 대해 입을 꾹 다물어버린다.

그리고 지금, ‘혹시’라는 단어와 함께 이런저런 생각이 머릿속을 어지럽히지만 후카세는 내심 억울하다. 미필적고의? 아니 절대 아니다. 과실치사일 리도 없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후카세는 자신하지만 익명의 편지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 ‘이제 그 일을 고백할 때가 온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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