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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 냉전시대 최초의 열전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811081114
- ISBN
- 9791195651153 03910 : \1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911.0723-4
- 청구기호
- 911.0723 S863한
- 저자명
- Sto?ver, Bernd
- 서명/저자
- 한국전쟁 : 냉전시대 최초의 열전 / 베른트 슈퇴버 지음 ; 황은미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여문책, 2016
- 형태사항
- 324 p ; 22 cm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한국사 연대표 수록
- 기타저자
- 황은미
- 기타서명
- 냉전시대 최초의 열전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yscl:119911
- 책소개
-
독일 학자가 조망한 한국전쟁의 A to Z.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북한의 공격으로 발발한 한국전쟁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큰 비극이자 돌이킬 수 없는 변곡점이었다. 한쪽에는 미군을 위시한 유엔군의 지원을 받는 남한군, 다른 한쪽에는 소련군과 중국군의 지원을 받는 북한군이 포진해 거의 전 국토를 교대로 점령했으며 엄청난 규모의 폭탄과 네이팜탄을 투입해 모든 것을 불태우고 450만 명 이상의 희생자를 냈다.
『한국전쟁』의 저자 베른트 슈퇴버는 분단과 통일을 경험한 독일 학자로, 이 전쟁이 어떻게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3년이나 지속된 비극이 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무자비하고 가혹하게 진행되었는지를 국제사의 시각에서 조망한다. 또한 핵전쟁에 대한 전 세계적 불안에서 시작해 서구의 경제적 부흥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차원의 결과들을 기술하면서 임시적인 평화를 찾은 한반도가 어째서 오늘날가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갈등지역에 속하는지 그 이유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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