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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 고치는 손글씨 연습. 1 : 믿음직하고 단정한 글씨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817081727
- ISBN
- 9791185053301 : \11000
- KDC
- 646-4
- 청구기호
- 646 손323ㅇ
- 단체저자
- 손글씨연구회
- 서명/저자
- 악필 고치는 손글씨 연습. 1 : 믿음직하고 단정한 글씨 / 손글씨연구회 엮음
- 발행사항
- 서울 : 책읽는달, 2016
- 형태사항
- 108 p ; 26 cm
- 기타서명
- 믿음직하고 단정한 글씨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yscl:119954
- 책소개
-
악필, 그래도 한번은 멋지게 손글씨!
하루 종일 스마트 기기를 끼고 사는 요즘 시대에 손글씨 쓸 일이 얼마나 있을까? 펜을 잡고 차분히 글씨를 써 본 것이 언제였던가? 특히 스마트폰·PC에 익숙한 요즘 세대에겐 펜을 잡고 글씨를 적는 일이 어색하기만 하다. 글씨를 자주 쓰지 않으면 글씨체가 금방 망가지기 마련이다. 손글씨를 잘 안 쓰다 보니 주변에 ‘악필러’들이 득시글한 것도 이 때문이다.
개발새발 글씨체라면 자판으로 치면 되지 뭘 걱정하냐고? 천만의 말씀. 최근 2030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본인의 글씨체 때문에 불편을 겪거나 불이익을 당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절반 이상(56%)이 ‘그렇다’고 답변했다. 스마트한 시대를 살아도 글씨체로 인한 불편과 불이익은 여전하다.
흔히 천재는 악필이라고 말한다. 천재가 악필일지 몰라도 악필이 천재가 아님은 분명하다. 멘사 회원들의 악필 비율이 일반인과 큰 차이 없다는 연구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내가 써 놓은 글씨를 내가 못 알아본다? 이런 웃지 못할 일을 종종 경험해 본 적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악필이며, 반드시 글씨체를 고쳐야 한다. 악필은 그저 잘못된 습관으로 굳어진 글씨체이며 시간과 정성을 들여 연습하면 얼마든지 멋지게 고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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