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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릴 때마다 한잔 -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161016025517
- ISBN
- 9791186827116 03810 : \9100
- KDC
- 818-4
- 저자명
- 이정일
- 서명/저자
- 흔들릴 때마다 한잔 - [전자책] / 이정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이다, 2016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중년이라는 이유로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했고 말할 수도 없었다. 어딘가에 기대고 싶었지만 기댈 수 없고 기댈 여유조차 없었다. 이 나이에는 다 그런 거라고 웃어넘기지만 삶은 늘 팍팍하다. 뒤에 머물러 있지만 가장 절실하고, 우직하지만 가장 뜨거운 그들. 흔들리지만 그래도 꿈꿔야 하고 뜨겁게 박수 받아야 할 중년들. 에세이 흔들릴 때마다 한잔은 그들을 이야기한다. 그들은 외롭다. 꼰대라는 말을 듣기 싫지만 팍팍한 세상을 버티는 동안 저도 모르게 꼰대가 되고, 철부지라는 말을 듣기에는 너무나 먼 그들이다. 더구나 그들은 매일 생존 앞에 내몰린다. 이제 여유롭게 살 나이라고 말들 하지만 버티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흔들리는 그들이다. 그때마다 술 한 잔에 기대어 자신을 위로한다. 취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고, 버텨야만 내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나이이기에. 그래서 그들은 오늘도 흔들릴 때마다 한잔이다.
- 기타형태저록
- 이정일. 흔들릴 때마다 한잔 9791186827116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9100
- Control Number
- yscl:121160
- 책소개
-
중년이라는 이유로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했고 말할 수도 없었다. 어딘가에 기대고 싶었지만 기댈 수 없고 기댈 여유조차 없었다. 이 나이에는 다 그런 거라고 웃어넘기지만 삶은 늘 팍팍하다. 뒤에 머물러 있지만 가장 절실하고, 우직하지만 가장 뜨거운 그들. 흔들리지만 그래도 꿈꿔야 하고 뜨겁게 박수 받아야 할 중년들. 에세이 <흔들릴 때마다 한잔>은 그들을 이야기한다.
그들은 외롭다. 꼰대라는 말을 듣기 싫지만 팍팍한 세상을 버티는 동안 저도 모르게 꼰대가 되고, 철부지라는 말을 듣기에는 너무나 먼 그들이다. 더구나 그들은 매일 생존 앞에 내몰린다. 이제 여유롭게 살 나이라고 말들 하지만 버티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흔들리는 그들이다. 그때마다 술 한 잔에 기대어 자신을 위로한다. 취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고, 버텨야만 내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나이이기에. 그래서 그들은 오늘도 흔들릴 때마다 한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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