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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가 웃긴다고? 조심해! 나 까칠한 들고양이 에드가야! : 400일 동안 끄적인 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027102711
- ISBN
- 9791187453079 0386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863-4
- 청구기호
- 863 P872내
- 서명/저자
- 내 얘기가 웃긴다고? 조심해! 나 까칠한 들고양이 에드가야! : 400일 동안 끄적인 일기 / 프레데릭 푸이에 ; 수지 주파 [공]지음 ; 민수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여운, 2016
- 형태사항
- 154 p : 삽화 ; 20 cm
- 총서명
- 어른들을 위한 우화
- 원저자/원서명
- Moi, Edgar, Chat acariatre
- 기타저자
- Jouffa, Susie
- 기타저자
- 민수아
- 기타서명
- 400일 동안 끄적인 일기
- 기타저자
- 푸이에, 프레데릭
- 기타저자
- 주파, 수지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yscl:121279
- 책소개
-
우화 속에 반짝이는 웃음과 교훈! 꼬집기, 웃음 주기 그리고 생각할 거리 남기기
『내 얘기가 웃긴다고? 조심해! 나 까칠한 들고양이 에드가야!』는 《이솝 우화》를 연상시키는 풍자 소설이다. ‘우화’는 독자로 하여금 웃으면서 동시에 생각하게 만드는 영리한 글쓰기 전략에 해당한다. 이는 우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이 대개 인간의 속내를 꿰뚫어 보고, 인간의 어리석은 면을 꼬집어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에드가를 통해 인간이 죽어도(?) 지키고 싶어 하는 모든 것들, 가령 돈, 체면, 권력과 같은 것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풍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치, 사회제도, 첨단 기술과 같은 문명을 비롯해 불평등, 소외, 청년 실업 등의 문제가 신랄하면서도 통쾌하게 지적되고 있다. 또한, 복잡하고 추상적인 이론보다는 경험과 실험을 통해 얻는 단순한 지식을 보다 강조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나 체계가 실상 아무 의미가 없거나 지극히 사소한 것에 불과할 수 있다며 살짝 꼬집어 주는 점이 바로 이 책의 웃음 포인트이자, 생각할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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