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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콘서트 : 핵, 과학이 만든 괴물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102110205
- ISBN
- 9791157952588 04300 : \15000
- ISBN
- 9791157952571(세트)
- KDC
- 349.82-4
- 청구기호
- 349.82 공364ㅈ
- 단체저자
- 공공인문학포럼
- 서명/저자
- 잡학콘서트 : 핵, 과학이 만든 괴물 / 공공인문학포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스타북스, 2016
- 형태사항
- 368 p ; 21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핵 개발과 원자력 관련 연표", "북한 핵 개발 관련 연표" 수록
- 기타서명
- 핵, 과학이 만든 괴물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21347
- 책소개
-
북한 핵의 현실을 냉철히 인식해야만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
‘E=mc²’이라는 아인슈타인의 한 줄 공식에서 인류 최악의 무기 핵무기가 탄생하였다. 핵무기로 인해 세계가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하는 듯한 시기를 거쳐 각국은 핵 확산을 금지해야 한다는 현실 이해에 동조하고 NPT(핵확산금지조약)를 체결하였다.
‘지구 평화를 위해 각국이 이성적인 대처를 하는구나’라고 안도한 것도 잠시, 북한이 핵 개발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 시작했다. 북한 핵 개발의 최근 흐름은 예전과는 다른 양상이다. 핵실험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은 물론, 미국 및 우리나라와의 협상에 있어 손안에 쥔 핵을 빌미로 삼고자 함 또한 분명해 보인다.
그렇지만 우리들은 “설마 다시 전쟁이 벌어지겠어?” “설마 북한이 진짜 핵을 쏘려고!” 하는 안일함으로 극심한 불감증에 빠져 있었다. 그래서인지 핵의 위험성에 비해 북한 핵에 관한 책이나 핵의 궁금증을 풀어 줄 만한 별다른 교양서가 없는 실정이다.
『과학이 만든 괴물 핵』은 그와 같은 배경에서 탄생한 책으로 ‘핵무기 탄생 과정’ ‘세계의 핵보유국 실태’ ‘북한 핵 개발 과정과 실태’ ‘북한 공격 시의 가상 시나리오’ ‘일본의 핵’ ‘핵무기 공격에서 살아남는 요령’ 등 핵무기와 핵무기 체계에 대한 기초 상식 및 각국의 핵 실태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더불어 ‘영화 속의 핵무기’ 등을 통해 핵의 폐해가 얼마나 끔찍한지 직접적인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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