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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어떻게든 살아간다옹 : 노자와 길고양이에게 배우는 인문학 사진에세이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107110739
- ISBN
- 9788968570421 03830 : \99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8-4
- 청구기호
- 838 이925ㄱ
- 저자명
- 이토 준코
- 서명/저자
- 괜찮아, 어떻게든 살아간다옹 : 노자와 길고양이에게 배우는 인문학 사진에세이 / 이토 준코 ; 미나미하바 슌스케 [공]지음 ; 박미정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미디어샘, 2015
- 형태사항
- 110 p : 천연색삽화 ; 19 cm
- 주기사항
- 이토 준코와 미나미하바 슌스케의 한자명은 '伊藤淳子', '南幅俊輔'임
- 기타저자
- 미나미하바 슌스케
- 기타저자
- 박미정
- 기타서명
- 노자와 길고양이에게 배우는 인문학 사진에세이
- 기타저자
- 이등순자
- 기타저자
- 남폭준보
- 가격
- \9,900
- Control Number
- yscl:121476
- 책소개
-
노자의 가르침과 길고양이의 유유자적한 삶이 만나다!
『괜찮아, 어떻게든 살아간다옹』은 ‘있는 그대로 살라’는 노자의 가르침과 그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는 듯한 길고양이의 평화로운 사진이 담긴 에세이집이다. 이 책은 일상의 흔한 고민들을 정감어린 어투로 조언하며 《노자(도덕경)》에서 다룬 81개 지혜의 목소리를 45개의 테마로 재구성하여 ‘있는 그대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정받으려 하지 않는 자태와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의 고양이들은 3년간 일본 전역에서 포착된 300여 마리가 넘는 길고양이들이다. 그리고 책에 실린 고양이의 모습들은 ‘나를 내세우지 말고’, ‘지나치게 노력하지 말고’, ‘남들이 갖는다고 서유하지 말고 겸허하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자칫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로 들릴 수 있겠지만, 이 이야기들은 오히려 경쟁사회에 지친 모든 이에게 잠시나마 숨통을 틔워주는 쉼터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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