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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나의 것 : 사키 류조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114111424
- ISBN
- 9788976966414 03830 : \14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3.6-4
- 청구기호
- 833.6 사193ㅂ
- 저자명
- 사키 류조
- 서명/저자
- 복수는 나의 것 : 사키 류조 장편소설 / 사키 류조 지음 ; 김경남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모비딕, 2016
- 형태사항
- 480 p ; 21 cm
- 주기사항
- 사키 류조의 한자명은 '佐木隆三'임
- 수상주기
- 나오키상, 제74회
- 기타저자
- 김경남
- 기타서명
- 사키 류조 장편소설
- 기타저자
- 좌목융삼
- 가격
- \14,800
- Control Number
- yscl:121520
- 책소개
-
그 모든 복수의 시작이 된 소설!
사키 류조 장편소설 『복수는 나의 것』. 제74회 나오키상 수상작으로, 숱한 한국의 영화인들이 영감을 받았다고 이야기한 이마무라 쇼헤이의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의 원작소설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당시로서는 보기 드문 흉악범이자 지능범이었던 살인범의 잔혹한 행동과 무자비한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해냈다.
담배 배급 수송차의 거액을 탈취하기 위해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도피 행각을 시작한 에노키즈 이와오. 별명이 ‘센이치(千一)’로 천 번 말을 하면 그중에 한 번밖에 사실이 없다고 할 만큼 타고난 거짓말쟁이에다 사기꾼이기도 한 에노키즈는 도주하면서 머무는 곳마다 온갖 사건을 저지른다. 연쇄살인범 에노키즈는 78일간 일본 전역을 오가며 살인과 사기 행각을 벌였다.
그를 잡기 위해 일본경찰 12만 명이 동원되었고 이는 일본 범죄 사상 최대 규모의 수사 작전이었다. 때마침 범죄가 벌어진 1963년은 ‘도쿄 올림픽’ 개최를 한 해 앞둔 때였다. 대내외적으로 이 사건을 수치스럽게 여긴 경찰의 초조함은 극에 달했다. 하지만 78일간의 도주 끝에, 그를 체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기묘하게도 10세 소녀의 신고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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