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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없는 사회 : 사회수선론자가 말하는 각자도생 시대의 생존법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123112347
- ISBN
- 9788988613634 0333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330.4-4
- 청구기호
- 330.4 우386ㅇ
- 저자명
- 우치다 타츠루
- 서명/저자
- 어른 없는 사회 : 사회수선론자가 말하는 각자도생 시대의 생존법 / 우치다 타츠루 지음 ; 김경옥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민들레, 2016
- 형태사항
- 304 p ; 19 cm
- 주기사항
- 우치다 타츠루의 한자명은 '內田樹'임
- 기타저자
- 김경옥
- 기타서명
- 사회수선론자가 말하는 각자도생 시대의 생존법
- 기타저자
- 내전수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yscl:121815
- 책소개
-
혼자 살기를 부추기는 사회에서 함께 사는 기술『어른 없는 사회』. 공생의 기술이야말로 생존의 기술이라는 그의 이야기는 생태학적인 ‘이론’이 아니라 생명력을 북돋는 방법을 평생에 걸쳐 몸으로 수련한 무도인으로서 ‘신체성’에 근거한 주장이라 할 수 있다. 수십 년 동안 합기도를 수련하며 몸으로 터득한 관계성과 레비나스를 스승으로 모시고 수십 년 동안 공부한 ‘관계의 철학’이 일맥상통함을, 십여 년 넘게 혼자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체험적으로 깨달았다고 말한다. 우치다의 사상은 삶과 신체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기에 이처럼 무성한 가지를 뻗는 것이 아닐까. 지난 20여 년 동안 저자는 100권이 넘는 책을 펴냈는데, 모든 책의 바탕에는 일관된 철학이 흐르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어쩌면 그의 모든 저서들은 결국 ‘레비나스 철학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라고 말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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