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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식탁 : 미래의 요리를 위한 위대한 실험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223122339
- ISBN
- 9788967353964 03520 : \2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594.37-4
- 청구기호
- 594.37 B234제
- 저자명
- Barber, Dan
- 서명/저자
- 제3의 식탁 : 미래의 요리를 위한 위대한 실험 / 댄 바버 지음 ; 임현경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글항아리, 2016
- 형태사항
- 669 p ; 23 cm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기타저자
- 임현경
- 기타서명
- 미래의 요리를 위한 위대한 실험
- 기타저자
- 바버, 댄
- 가격
- \28,000
- Control Number
- yscl:122579
- 책소개
-
‘식문화 혁명’에 관한 르포르타주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위대한 요리사’가 10여 년 동안 전 세계의 농업 공동체를 체험하고 내놓은 『제3의 식탁』은 우리의 먹을거리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 댄 바버는 과거와 현재의 잘못된 식습관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제3의 식탁’을 제안한다. 훌륭한 농사와 훌륭한 요리가 만나야 차려질 수 있는 제3의 식탁은 미국의 새로운 식생활 패러다임이 될 것이다. 『제3의 식탁』은 요리사는 물론 음식을 먹는 모두를 위한 희망찬 미래다. 맛있는 만큼 지속가능한 새로운 식품 체계를 상상해보자.
이 책은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간 미국 음식과 농업의 최근 역사를 토대로 우리가 지금까지 어떻게 식탁을 차려왔는지 살핀다. 예로부터 우리는 커다란 고기 한 덩이와 몇 가지 채소를 곁들인 전형적인 육류 위주 식탁을 차렸다. ‘첫 번째 식탁’이다. ‘두 번째 식탁’은 유기농 육류와 지역에서 재배된 야채를 사용한다. 맛도 좋고 지구에도 더 좋지만 두 번째 식탁의 구성은 첫 번째 식탁의 구성과 정확히 일치한다. 두 번째 식탁 역시 생태의 균형을 뒤흔들며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서서히 불가능하게 만든다.
그에 대한 답이 바로 ‘제3의 식탁’이다. 야채와 곡물, 육류가 어우러진 요리는 저녁 식사로 무엇을 먹을 것인지에 대한 우리의 선택에 고스란히 달려 있다. 토양, 대지, 바다, 종자의 4부로 구성된 『제3의 식탁』에서 저자 댄 바버는 최고의 맛을 찾는 여정에서 어떻게 매번 재료의 이상을 바라보게 되었는지, 그 지역의 더 폭넓은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만들었는지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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