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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 - [전자책] : 아사다 지로 장편소설
- 자료유형
- 전자책
- 160520162521
- ISBN
- 9788979195927 03830 : \945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3.6-4
- 저자명
- 아사다 지로
- 서명/저자
- 쓰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 - [전자책] : 아사다 지로 장편소설 / 아사다 지로 지음 ; 이선희 옮김
- 판사항
- 3판
- 발행사항
- 서울 : 창해, 2016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원저자/원서명
- 椿山課長の七日間
- 원저자/원서명
- 淺田次郞 /
- 초록/해제
- 요약 :SBS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원작소설. 2001년에서 2002년까지 2년 여 동안 일본의 아사히신문에 연재되며 큰 인기를 끈 이 소설은, 2002년에 단행본으로 처음 선을 보였다. 일본 독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업고 2003년 연극무대에 오르고, 2006년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2009년 TV드라마로 만들어져 12,5%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졸 출신으로 대졸이 즐비한 백화점에서 여성복 판매부서 만년과장으로 일하는 평범한 중년남성 쓰바키야마. 그는 한층 심각해진 불황 속에서 '초여름 대 바겐세일'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며 동분서주한다. 그런 그가 싼 값에 좋은 물건을 확보하기 위해 지친 몸을 이끌고 거래처 사람들과 만난 자리에서 갑작스런 뇌일혈로 숨을 거둔다. 죽기 전에 뱉은 최후의 말은 안쓰럽기만 하다. "1만 엔짜리 정장… 부탁해. 있는 대로 몽땅…"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부분 엄청나게 고민스런 일이 남아있게 마련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너무 억울해 도저히 눈을 감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만일 가능하기만 하다면 하루, 아니 단 한 시간이라도 이승으로 돌아오고 싶어질 것이 틀림없다. 이 책의 주인공 쓰바키야마도 바로 그랬다. 소설 속에서 죽음을 맞이한 그의 영혼은 7일간 중유라는 곳에 머무르게 된다. 초여름 대 바겐세일은 과연 성공리에 끝났을까? 죽기 얼마 전에 구입한 대출금은 어떡하란 말인가? 12살이나 어린 아내와 7살짜리 아들은? 게다가 홀몸으로 자신을 뒷바라지하였지만 이제 치매에 걸려버린 아버지는? 집안 책상에 숨겨놓은 야한 동영상들은 어떡하지? 그에게 생전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기만 하다.
- 기타저자
- 이선희
- 기타서명
- 아사다 지로 장편소설
- 기타형태저록
- 아사다 지로. 쓰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 서울 :창해,2016 9788979195927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기타저자
- 천전차랑
- 기타서명
- 쓰바키야마 과장의 칠일간
- 가격
- \9450
- Control Number
- yscl:123048
- 책소개
-
SBS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원작소설 『쓰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 2001년에서 2002년까지 2년 여 동안 일본의 아사히신문에 연재되며 큰 인기를 끈 소설로 연극, 드라마, 영화 등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졸 출신으로 대졸이 즐비한 백화점에서 여성복 판매부서 만년과장으로 일하는 평범한 중년남성 쓰바키야마. 그는 한층 심각해진 불황 속에서 ‘초여름 대 바겐세일’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며 동분서주한다. 그런 그가 싼 값에 좋은 물건을 확보하기 위해 지친 몸을 이끌고 거래처 사람들과 만난 자리에서 갑작스런 뇌일혈로 숨을 거둔다.
소설 속에서 죽음을 맞이한 그의 영혼은 7일간 중유라는 곳에 머무르게 된다. 초여름 대 바겐세일은 과연 성공리에 끝났을까? 죽기 얼마 전에 구입한 대출금은 어떡하란 말인가? 12살이나 어린 아내와 7살짜리 아들은? 게다가 홀몸으로 자신을 뒷바라지하였지만 이제 치매에 걸려버린 아버지는? 집안 책상에 숨겨놓은 야한 동영상들은 어떡하지?
걱정한 것보다는 쉽게 쓰바키야마 과장은 의리파 조폭두목 다케다, 자신을 낳아준 친부모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해야 한다는 7살짜리 소년 렌 짱과 함께 죽은 뒤 나흘 만에 단 사흘 동안의 환생을 허용 받는다. 사후세계를 관장하는 중유청으로 부터 그들이 이승에서 꼭 확인하거나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는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단 그들은 생전의 모습과 동떨어진 인물로 등장해야 한다. 마침내 쓰바키야마 과장은 빼어난 몸매의 젊은 미인으로, 다케다는 중후한 인품을 갖춘 중진 변호사로, 렌 짱은 총명한 소녀로 환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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