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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서른살 : 사랑을 이야기 할 나이
두번째 서른살  : 사랑을 이야기 할 나이 / 마리 드 에느젤 지음  ; 유정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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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서른살 : 사랑을 이야기 할 나이
자료유형  
 단행본
 
170126012634
ISBN  
9791186137437 03330 : \13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KDC  
597.6-4
청구기호  
597.6 H515두
저자명  
Hennezel, Marie de
서명/저자  
두번째 서른살 : 사랑을 이야기 할 나이 / 마리 드 에느젤 지음 ; 유정애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베가북스, 2017
형태사항  
328 p ; 23 cm
원저자/원서명  
Sex and Sixty
기타저자  
유정애
기타서명  
사랑을 이야기 할 나이
기타저자  
에느젤, 마리 드
가격  
\13,800
Control Number  
yscl:123239
책소개  
심리학자 드 에느젤, 억압받던 여성과 시니어의 사랑을 이야기하다

사랑을 갈구하는 욕망과 성의 즐거움. 육체적인 내밀한 소통에서 비롯한 친밀한 관계 맺기는 성별이나 나이 제한이 없다. 성에 대한 욕구는 근원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사랑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젊은이든, 문화적 편견과 억압에 의해 욕구를 누르고 있는 여성들이든, 육신의 노화를 조금씩 경험하고 있는 시니어들이든, 이제 우리는 누구나 ‘내 삶의 주체’로서 사랑과 성을 추구해야 한다.

시니어들의 경우, 육체의 성적 노화가 성생활의 장애로 다가온다. 아름답던 몸이 처지고 탄력을 잃어 볼품없어지며 성기능의 장애까지 나타난다. 성적 매력이 없어지는 자신을 들여다본 시니어들은 성에 관한 흥미를 스스로 억제한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사회적 편견에 자신을 견주었기 때문이다. 성에 관한 시니어의 자학적 자기검열은 ‘젊음 위주’의 섹슈앨러티를 벗어나 노년에게 적합한, 아니 모두에게 더 행복한 새로운 섹슈앨러티의 존재를 찾을 수 없게 만든다.

저자는 시니어의 에로틱한 성생활에 대한 아이디얼리즘을 경계하면서도 여러 연구와 인터뷰, 대담 등을 통해 인생에서 맞이할 수 있는 두 번째 사춘기인 시니어의 에로스에 대해 확신을 얻었다. 그리고 이것은 더 이상 젊은 시절의 성과 같을 수 없다는 인정과 함께 사랑에 관한 근본적인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동의에서부터 시작한다. 생식기 위주의 정력적인 섹스의 환상을 떨치고 진정한 사랑에 몸을 맡기자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상대방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인생의 활력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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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90948 597.6 H515두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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