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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 부탄의 지혜 : 97퍼센트가 행복하다고 느끼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630063046
- ISBN
- 9788997870011 0383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309.11583-4
- 청구기호
- 309.11583 사191ㅎ
- 저자명
- 사이토 도시야
- 서명/저자
- 행복한 나라 부탄의 지혜 : 97퍼센트가 행복하다고 느끼다 / 사이토 도시야 ; 오하라 미치요 [공]지음 ; 홍성민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공명, 2012
- 형태사항
- 223 p : 사진 ; 20 cm
- 주기사항
- 사이토 도시야와 오하라 미치요의 한자명은 '齋藤利也', '小原美千代'임
- 기타저자
- 오하라 미치요
- 기타저자
- 홍성민
- 기타서명
- 97퍼센트가 행복하다고 느끼다
- 기타저자
- 재등리야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yscl:124426
- 책소개
-
명진스님/정신과 전문의 하지현/한창완 교수, 여름휴가 독서처방전 추천. 일본에서만 출간된 부탄 관련 서적이 20종이 넘고 TV에서는 직접 부탄을 찾아가 ‘행복의 비밀’을 밝히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줄줄이 제작되고 있다. 그들은 왜 부탄에 주목할까? 돈이 많아도, 그다지 행복하지 않은 자신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불리는 부탄 국민들은 97퍼센트가 ‘행복하다’고 하니 ‘세상에 이런 나라도 있구나!’ 놀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부탄 국민들이 행복한 이유는 무엇일까? 어떻게 국민의 97퍼센트가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을까? 일본만이 아닌, 경쟁과 부를 향해 하루하루를 전쟁처럼 살아가는 ‘한국인의 행복’을 고려해 보았을 때, 부탄은 ‘지상의 마지막 샹그릴라’로 불리는 그 별명만큼이나 우리에겐 별천지로 느껴진다. 부탄은 유일하게 자신들의 의지로 근대화를 늦추고 있는 별종 국가이자 세상이 모두 GNP나 GDP를 높이는 것을 최고선으로 떠받들었을 때, 그 누구도 정책으로 입안할 수 없을 거라 여긴 막연한 개념 ‘국민 행복’을 통치기준으로 삼고 GNH 개념을 만들어 입법화했다.
미국 프리스턴대학교 생명윤리학 교수인 피터 싱어 등 많은 학자들이 “국민의 행복을 재는 부탄의 실험이 세계의 궁극적 목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그들을 지지하고 영국 BBC방송에서는 “부탄이 ‘행복의 정치학’을 유엔의 의제로 만들다”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유엔을 위시한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등 많은 국가들이 앞다투어 부탄을 모델로 ‘국민 행복’을 입법화할 수 있는 기구 발족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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