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남편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 독박 육아, 독박 가사에 고통받는 아내들의 속마음
남편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 독박 육아, 독박 가사에 고통받는 아내들의 속마음 / 고바야시 ...
내용보기
남편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 독박 육아, 독박 가사에 고통받는 아내들의 속마음
자료유형  
 단행본
 
170717071719
ISBN  
9788937819162 03330 : \13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332.23-4
청구기호  
332.23 고327ㄴ
저자명  
고바야시 미키
서명/저자  
남편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 독박 육아, 독박 가사에 고통받는 아내들의 속마음 / 고바야시 미키 지음 ; 박재영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북폴리오, 2017
형태사항  
261 p : 삽화, 도표 ; 19 cm
주기사항  
고바야시 미키의 한자명은 '小林美希'임
원저자/원서명  
夫に死んでほしい妻たち
키워드  
남편 죽어버렸으면
기타저자  
박재영
기타서명  
독박 육아, 독박 가사에 고통받는 아내들의 속마음
기타저자  
소림미희
가격  
\13,000
Control Number  
yscl:124447
책소개  
여성이 육아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해 겪는 고통은 ‘맘고리즘(Mom+Algorithm)’이란 신조어를 만들었다. 기-승-전-육아로 귀결된 아내의 삶에 남편은 배려가 없고, 눈치가 없고, 관심이 없다. 맞벌이 부부로 생활하면서도 “육아휴직? 그럼 당신이 먹여 살릴 거야?”라고 말하며 육아는 아내의 일이라 주장하는 남편이 있는가 하면, 억울한 마음으로 커리어를 포기하고 전업주부가 된 아내에게 “아이랑 놀기만 하고 좋겠네”라고 빈정대는 남편도 드물지 않다. 더 이기적인 남편은 경제력을 과시하며 “나만큼만 벌어 오면 집안일 할게”라며 아내를 무시하기도 한다.



청년 고용, 여성 노동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며 《르포 아이를 낳지 않게 하는 사회》, 《르포 보육 붕괴》를 집필한 저널리스트 고바야시 미키는 워킹맘, 전업주부, 중년 여성 등 남편에게 살의를 느끼는 아내 14인을 취재했다. 저자는 그녀들의 삶을 찬찬히 되짚으며 ‘남편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꿈이 피해망상에서 비롯된 비윤리적 희망사항이 아님을 설명하고, 독박 육아 및 독박 가사를 피할 수 없는 일·가정 양립의 현주소를 구석구석 조명한다. 또한 아내에게 생명을 위협받지 않기 위한 남편의 행동 지침을 제시하고, 행복의 기초가 되는 가정을 바로 세우기 위한 사회의 의식 변화, 제도 개선을 촉구한다.



삐걱거리는 부부 관계의 원인을 상피적인 성격 차이로 분석하며 정신 수행을 강요하는 기존 도서들과 이 책은 논점이 다르다. 저자는 권위주의 사회가 묵인하고 조장하는 아내의 희생을 면면이 살피며 문제의 근본 원인은 구시대적 성 역할 의식과 그에 따른 남녀 노동 환경의 격차임을 강조한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91676 332.23 고327ㄴ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