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플래너리 오코너 : 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 외 30편
플래너리 오코너  : 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 외 30편 / 플래너리 오코너 지음  ; 고정아 ...
コンテンツ情報
플래너리 오코너 : 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 외 30편
자료유형  
 단행본
 
170816081649
ISBN  
9788972757108 04840 : \17000
ISBN  
9788972756729(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08.3-4
청구기호  
808.3 O18플
저자명  
O'Connor, Flannery
서명/저자  
플래너리 오코너 : 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 외 30편 / 플래너리 오코너 지음 ; 고정아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현대문학, 2014
형태사항  
753 p : 연보 ; 21 cm
총서명  
세계문학 단편선 ; 12
서지주기  
"플래너리 오코너 연보" 수록
원저자/원서명  
(The)complete stories
키워드  
플래너리 오코너
기타저자  
고정아
기타서명  
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 외 30편
기타저자  
오코너, 플래너리
가격  
\17,000
Control Number  
yscl:124685
책소개  
일상에 깃든 신의 신비를 그려낸 오코너의 단편들

『플래너리 오코너』는 짧은 생애 동안 오코너가 남긴 서른두 편의 단편소설 중 초기 단편 「칠면조」를 개작한 「숲에서의 오후」외 서른한 편을 수록한 챌이다. 아이오와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밟으며 발표한 첫 단편 「제라늄」부터, 입원 중에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원 베개 밑에 원고를 숨기면서도 끝끝내 집필을 멈추지 않았던 마지막 단편 「심판의 날」까지, 초기의 단편들과 단편집 《좋은 사람은 드물다 외》《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 외》에 실린 작품을 연대순으로 묶은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서른한 편의 작품은 미국 단편소설의 천재에게서 탄생한 귀중한 유산이다. 그녀는 여기서 희극과 비극, 아름다움과 기괴함을 아우른다. ‘오코너스러운 무언가’는 우스꽝스럽고 어둡고 어긋난 순간을 가리키는 어구로서 문학사에 자리 잡았다. 스물다섯 살에 루푸스병으로 자신이 얼마 살지 못할 것임을 알았지만 이후 12년을 끈질기게 살아 내어 장편소설 두 편과 단편소설 서른두 편만으로 깊은 자취를 남긴 오코너는 ‘라이브러리 오브 아메리카’에서 전집이 출간된 20세기에 태어난 첫 번째 소설가였다.

오코너는 남북전쟁에서 패했음에도 여전히 시대착오적인 관습과 편견에 집착하면서 인종과 계급, 세대 차이, 그리고 종교적 신념 등으로 갈등을 빚는 남부의 모순에 주목했다. 그리고 예리한 통찰력으로써 그 밑바닥에 잠재해 있는 개개인의 불안과 혼란을 포착했다. 그녀는 인간 스스로가 그것들을 깨닫고 자기 본연의 모습을 직시하도록 각성을 촉구하고자 했는데, 궁극적으로는 일상 속에서 신의 신비를 드러내기 위함이었다. 오코너는 인간 실존의 모순과 부조리, 허위와 위선을 해학적인 언어로 그려 냄으로써 극적인 재미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과 독자들이 강렬한 구원의 순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詳細情報

資料
登録番号 請求記号 場所 ステータス 情報を貸す
0091901 808.3 O18플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ご予約は、借入帳でご利用いただけます。予約をするには、予約ボタンをクリックしてください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