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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발레리 시집 - [전자책] :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
폴 발레리 시집  - [전자책]  :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 / 폴 발레리 지음  ; 윤동주100년포럼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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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발레리 시집 - [전자책] :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
자료유형  
 전자책
 
170821215242
ISBN  
9791157952786 04800 : \5000
ISBN  
9791157952748 (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KDC  
861-4
저자명  
발레리, 폴
서명/저자  
폴 발레리 시집 - [전자책] :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 / 폴 발레리 지음 ; 윤동주100년포럼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스타북스, 2017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총서명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 ; 2
서지주기  
"폴 발레리 연보" 수록
원저자/원서명  
Paul Valery /
초록/해제  
요약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집. 서울시인협회 회장 민윤기 시인이 추천한 폴 발레리 시집. 발레리는 문학에서 출발하여 문학을 포기하였다가 우연히 문학으로 돌아온 이례적인 문학자이다. 20년간 절필하였던 그는 앙드레 지드 등 지인들의 강권에 떠밀리다시피 시작에 돌입하고, 젊은 파르크 발표 즉시 대성공을 거둔다. 그것은 곧 20여 년이라는 기나긴 시간 동안 발레리의 정신적.실질적 연마가 계속되어 왔다는 뜻일 것이다. 발레리는 스스로를 직접적인 문학자로서 생각하지 않으며, 문학을 보지 않는다고 공언하며, 자신이 문학자임을 부정하고 거부하는 면이 있다. 한 지인은 말하기를 "발레리는 사람들이 그의 내면에서 가장 먼저 시인을 보는 것을 혐오한다"라고도 했다. 발레리는 자신의 '내적 요구'에서 출발하여 문학작품을 써내지 않았고, 외적 사정에 의해 '정신'을 '문학적으로 적용'할 뿐이었다. 발레리의 문학적 천성은 내면에서 창조의 신을 느껴 표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 발레리의 문학에 대한 발언과 철학.역사.심리학 등에 대한 연구를 비교해 보면 문학에 관한 그의 자세가 자명해진다. 그럼에도 그 과정에서 작가가 커다란 지적 유희를 맛보았음은 물론이다. 발레리는 시 창작을 정교한 건축물을 세우듯이 사고하였으며, 그 노동의 결과물은 존재의 정수를 각성시키고 감동으로 이어진다.
키워드  
프랑스시
기타저자  
Valery, Paul
기타저자  
윤동주100년포럼
기타서명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
기타형태저록  
발레리, 폴. 폴 발레리 시집. 서울 :스타북스,2017 9791157952786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기타저자  
Valery, Paul
가격  
\5000
Control Number  
yscl:125598
책소개  
음영에 불과한 것에 빛을 주지 않고 명석한 정신을 지킨 프랑스 사상의 거장 폴 발레리의 시집이다. 발레리의 작품은 스스로를 극한까지 내모는 심적 노력을 스스로에게 요구하여 자신의 모든 기능과 능력을 쓰고 난 결과물이기에, 그의 시는 쉽지 않다. 하지만 고전적 형식을 엄수하는 발레리의 시편들에는 감성이 풍부한 시인과 자신의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예술가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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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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