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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영혼 - [전자책] : 대학은 어떻게 더 나은 인간을 만드는가

서명/저자: 대학의 영혼 - [전자책] : 대학은 어떻게 더 나은 인간을 만드는가 / 파커 J. 파머 ; 아서 자이언스 지음 ; 이재석 옮김

원저자/원서명: Heart of higher education :a call to renewal : transforming the academy through collegial conversations

초록/해제: 요약 :실용지식 위주의 취업 준비기관이 되어버린 오늘의 대학 현실에서 지성, 감성, 영성이 조화된 전인적 인간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대학 본연의 사명이라고 하면서, 이에 필요한 통합 교육의 철학적 근거와 비전을 제시한다. 또 이러한 통합 교육을 실제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미국 대학의 사례들도 소개한다. 베스트셀러 『가르칠 수 있는 용기』의 저자로 가르침과 배움의 역동, 교사와 학생의 내면 풍경, 인간 영혼에 관한 심도 깊은 탐구로 우리 시대 ‘영혼의 교육자’로 불리는 파커 파머와, 물리학 교수이자 자기 성찰적 교육학의 선구자로 30년 넘게 현대 물리학과 인문학, 다양한 명상 전통의 교차 지점에서 연구하고 가르쳐온 아서 자이언스가 함께 썼다. 저자들이 말하는 통합 교육이란, 학생·교사의 외면과 내면이 분열되지 않도록 가르치는 교육, 학생들을 그저 채워야 하는 ‘빈 그릇’이 아니라 통합된 전인적 인격체로 보고 그가 인간임으로 해서 갖는 삶의 의미와 가치에 관한 물음에 응답하는 교육이다.

책소개: 실용지식 위주의 취업 준비기관이 되어버린 오늘의 대학 현실에서 지성, 감성, 영성이 조화된 전인적 인간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대학 본연의 사명이라고 하면서, 이에 필요한 통합 교육의 철학적 근거와 비전을 제시한다. 또 이러한 통합 교육을 실제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미국 대학의 사례들도 소개한다.

베스트셀러 『가르칠 수 있는 용기』의 저자로 가르침과 배움의 역동, 교사와 학생의 내면 풍경, 인간 영혼에 관한 심도 깊은 탐구로 우리 시대 ‘영혼의 교육자’로 불리는 파커 파머와, 물리학 교수이자 자기 성찰적 교육학의 선구자로 30년 넘게 현대 물리학과 인문학, 다양한 명상 전통의 교차 지점에서 연구하고 가르쳐온 아서 자이언스가 함께 썼다.

저자들이 말하는 통합 교육이란, 학생·교사의 외면과 내면이 분열되지 않도록 가르치는 교육, 학생들을 그저 채워야 하는 ‘빈 그릇’이 아니라 통합된 전인적 인격체로 보고 그가 인간임으로 해서 갖는 삶의 의미와 가치에 관한 물음에 응답하는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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