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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정원 - [전자책] : 좌우를 넘어 새 시대를 여는 시민 교과서
민주주의의 정원  - [전자책]  : 좌우를 넘어 새 시대를 여는 시민 교과서 / 에릭 리우 ; 닉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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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정원 - [전자책] : 좌우를 넘어 새 시대를 여는 시민 교과서
자료유형  
 전자책
 
20170239566
ISBN  
9788901217086 03340 : \9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40.22-4
저자명  
리우, 에릭
서명/저자  
민주주의의 정원 - [전자책] : 좌우를 넘어 새 시대를 여는 시민 교과서 / 에릭 리우 ; 닉 하나우어 [공]지음 ; 김문주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웅진지식하우스, 2017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원저자/원서명  
The Gardens of democracy :a new American story of citizenship, the economy, and the role of government
원저자/원서명  
Eric Liu, Nick Hanauer /
초록/해제  
요약 :바야흐로 우리는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다. 지난 겨울 촛불의 열기로 가득 찼던 시민의 정원은 결국 봄을 맞이했고, 우리는 더 이상 담장 너머의 세계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경험했듯이 민주주의 시스템은 매우 불안정하고 형식적인 것으로 제도만으로는 누구도 그 실현성과 효과를 보장하지 못한다. 결국 이를 적극적으로 보완해가며 사회를 이끌어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시민의 몫이다. 예전의 낡고 단순한 이데올로기로는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서로 복잡하게 연결된 우리의 힘은 개인이 가진 힘의 총합 그 이상이며, 이를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시민의 힘은 시장이나 정부가 할 수 없으나 해야만 하는 것을 이 사회에 전달하기 때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를 받으며 새 정부가 출범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해야 하는 지금, 2017년의 대한민국을 사는 우리를 위한 책『민주주의의 정원』이 출간되었다. 저명한 해외 석학들이 연이어 찬사를 보내고 수많은 독자들의 입소문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 책은 최근 캐나다를 혁신으로 이끌고 있는 젊은 수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직접 추천한 유일한 정치 교양서이다. 한 사회의 시민으로 살아간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시장은 어떻게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며 운영될 수 있을까? 그리고 정부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민주주의의 정원』은 이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새로운 세계상을 ‘시민과 경제, 그리고 정부’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긴밀하게 엮어 제시한다.
키워드  
민주주의
기타저자  
Hanauer, Nick
기타저자  
Liu, Eric
기타저자  
하나우어, 닉
기타저자  
김문주
기타서명  
좌우를 넘어 새 시대를 여는 시민 교과서
기타형태저록  
리우, 에릭. 민주주의의 정원. 파주 :웅진지식하우스,2017 9788901217086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가격  
\9800
Control Number  
yscl:125649
책소개  
새로운 민주주의는 이데올로기가 아닌 삶의 태도로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최근 캐나다를 혁신으로 이끌고 있는 젊은 수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직접 추천한 정치 교양서 『민주주의의 정원』. 빌 클린턴 대통령 재임 당시 대통령 연설문 담당 작가이자 국내 정책 책임자문관으로 활동했던 에릭 리우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발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사회활동가로도 활약 중인 닉 하나우어는 이 책에서 새로운 세계상을 ‘시민과 경제, 그리고 정부’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긴밀하게 엮어 제시한다.

합리적인 인간과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세계, 즉 지금까지 모두가 믿어온 틀을 ‘기계형 지성’으로 규정하고 비합리적이지만 선의를 가진 인간과 생태계로서 변화하고 숨 쉬는 세계를 믿는 ‘정원형 지성’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시각과 사유 방식임을 이야기한다. 저마다 수많은 실험을 시도하되 그중 이로운 결과들을 수확해 다시 키워나가는 것이야말로 사회의 새로운 질서이자 작동방식이라고 말하며, ‘정원’에 대한 은유를 통해 대안적인 사회의 그림을 그려 보인다.

식물이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유익한 열매를 위해 정원에 있어야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판단하는 정원사가 그러하듯이, 우리의 생존과 성공 확률을 높이는 최선의 이기심은 다름 아닌 주변 사람들이 생존하고 성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우리는 좀 더 많은 ‘책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와 더불어 경제와 정치는 예측할 수 없는 변화들이 조합된 엄청난 흐름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정부와 관련하여 2차원적 수준에 머물러 있는 논의에 새로운 방식, 즉 목표 설정과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에 있어서는 큰 정부, 집단적으로 그러한 목표를 이루는 방식에 있어서는 작은 정부의 형태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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