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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른, 너무 같은) 두 남자 이야기 - [전자책]
- Material Type
- 전자책
- 20170073834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70614150249
- ISBN
- 9788975046599 03810 : \9000
- KDC
- 340.4-4
- Author
- 최낙정
- Title/Author
- (너무 다른, 너무 같은) 두 남자 이야기 - [전자책] / 최낙정 지음
- Publish Info
- 고양 : 함께 Books, 2017
- Material Info
- 전자책 1책 : 천연색
- Abstracts/Etc
- 요약전 해양수산부 장관 최낙정의 너무 다른, 부끄럼쟁이 두 남자 이야기. 저자는 해양수산부 장관 부산해양수산청장으로 상사와 부하로 노무현을 만났다. 그리고 문재인을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의 친구라고 지칭했는데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이임을 잘 알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저자가 보기에는 너무 대조적이엇다. 둘 다 사람다운 촌놈 냄새가 났지만 한 사람은 잘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의 기질이 있었고, 또 한 사람은 섬세하게 가공된 보석, 잘 훈련된 경주마 같았다. 노무현에게는 문재인이 없는 매력이 있었고 문재인에게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의 공통점은 무척 부끄럼을 잘 탄다는 것이다.
- Additional Physical Form Entry
- 최낙정. (너무 다른, 너무 같은) 두 남자 이야기. 고양 :함께 Books:함께북스,2017 9788975046599
-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 링크정보보기
- Price Info
- \9000
- Control Number
- yscl:125794
- 책소개
-
전 해양수산부 장관 최낙정이 곁에서 본 노무현과 문재인,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
『너무 다른, 너무 같은 두 남자 이야기』는 전 해양수산부 장관 최낙정이 곁에서 본 노무현과 문재인,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노무현을 만나면 만날수록 자신의 선입견보다 더 멋지고 훌륭한 정치인의 참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와 같이 일하면서 정말 신이 났고, 인간적으로 이렇게 멋지고 재미있고 철학과 원칙,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진 사람을 상관으로 만나 정말 흥분되는 순간들이었다고 이야기한다.
노무현과의 만남을 통해 알게 된 문재인에 대해서는 노무현의 앞서가는 생각을 다듬고 속도를 조절하기도 했던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지난 2012년에는 운명에 순응하여 끌려 나왔다면, 2017년에는 운명을 개척하고자 스스로 나왔다고 말하며 국민과 더불어 이 캄캄한 터널을 멋지게 통과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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