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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지 않겠습니다 - [전자책] : size zero : 세계적인 톱모델 빅투아르의 용기 있는 고백
- 자료유형
- 전자책
- 170401214317
- ISBN
- 9791186639498 03860 : \9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592.033-4
- 저자명
- 도세르, 빅투아르
- 서명/저자
- 살 빼지 않겠습니다 - [전자책] : size zero : 세계적인 톱모델 빅투아르의 용기 있는 고백 / 빅투아르 도세르 지음 ; 발레리 페로네 엮음 ; 서희정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애플북스,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최근 프랑스에서는 톱모델이었던 빅투아르 도세르의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모델이라는 화려함 뒤에 숨겨진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이 책의 저자 빅투아르는 모델로 입문한 첫 시즌에 셀린느, 미유미유, 알렉산더 맥퀸 등 스물두 곳의 패션쇼에 오르고 '올해의 톱모델' 순위 20위 안에 든 모델계의 떠오르는 샛별이었다. 하지만 화려함의 이면에는 거식증과 우울증에 고통받는 소녀의 모습이 자리하고 있었다. 사이즈 제로(Size Zero)의 깡마른 모델이 되기 위해 그녀는 하루에 작은 사과 세 알과 탄산수만 먹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해 마침내 두 달 만에 10여 킬로그램을 감량하였고 독한 설사약과 관장약으로 저체중을 유지하며 뉴욕, 파리, 밀라노 패션 위크를 누볐다. 그렇게 모델로 살았던 8개월간은 그녀에겐 악몽 그 자체였다. '빅투아르'라는 마른 모델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그녀는 점점 생기를 잃어갔고, 디자이너의 작품을 잘 살리는 '깡마른 옷걸이'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괴로웠다. 그러던 어느 날, 빅투아르는 삶의 끈을 놓아버리고 싶을 만큼 힘든 시기를 참아내기보단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살 빼지 않겠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33사이즈의 굴레에서 벗어나 66사이즈의 자유로운 삶을 만끽하고 있다. 또한 모델 같은 몸매를 꿈꾸는 세상의 모든 소녀들에게 당부한다. 타인을 만족시키는 겉모습을 갖는 것보다 오롯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게 진정한 행복이라고. 그리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말이다.
- 기타저자
- Peronnet, Valerie
- 기타저자
- 서희정
- 기타저자
- 페로네, 발레리
- 기타서명
- size zero
- 기타서명
- 세계적인 톱모델 빅투아르의 용기 있는 고백
- 기타형태저록
- 도세르, 빅투아르. 살 빼지 않겠습니다. 서울 :애플북스 :비전비엔피,2017 9791186639498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기타저자
- 마손 도세르, 빅투와르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yscl:125806
- 책소개
-
최근 프랑스에서는 톱모델이었던 빅투아르 도세르의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모델이라는 화려함 뒤에 숨겨진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이 책의 저자 빅투아르는 모델로 입문한 첫 시즌에 셀린느, 미유미유, 알렉산더 맥퀸 등 스물두 곳의 패션쇼에 오르고 ‘올해의 톱모델’ 순위 20위 안에 든 모델계의 떠오르는 샛별이었다.
하지만 화려함의 이면에는 거식증과 우울증에 고통받는 소녀의 모습이 자리하고 있었다. 사이즈 제로(Size Zero)의 깡마른 모델이 되기 위해 그녀는 하루에 작은 사과 세 알과 탄산수만 먹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해 마침내 두 달 만에 10여 킬로그램을 감량하였고 독한 설사약과 관장약으로 저체중을 유지하며 뉴욕, 파리, 밀라노 패션 위크를 누볐다. 그렇게 모델로 살았던 8개월간은 그녀에겐 악몽 그 자체였다. ‘빅투아르’라는 마른 모델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그녀는 점점 생기를 잃어갔고, 디자이너의 작품을 잘 살리는 ‘깡마른 옷걸이’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괴로웠다.
그러던 어느 날, 빅투아르는 삶의 끈을 놓아버리고 싶을 만큼 힘든 시기를 참아내기보단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살 빼지 않겠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33사이즈의 굴레에서 벗어나 66사이즈의 자유로운 삶을 만끽하고 있다. 또한 모델 같은 몸매를 꿈꾸는 세상의 모든 소녀들에게 당부한다. 타인을 만족시키는 겉모습을 갖는 것보다 오롯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게 진정한 행복이라고. 그리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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