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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나를 찾는 길 - [전자책] : 4,300킬로미터를 걷다
- 자료유형
- 전자책
- 20170097471
- ISBN
- 9791170221135 03810 : \9800
- KDC
- 980.4-4
- 저자명
- 김광수
- 서명/저자
-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나를 찾는 길 - [전자책] : 4,300킬로미터를 걷다 / 김광수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처음북스,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총서명
- 처음 맞춤 여행
- 초록/해제
- 요약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은 미국 3대 트레일 중 하나로, 멕시코 국경에서 캐나다 국경까지 미국 서부를 종단하는 총 거리 4,286킬로미터의 장거리 트레일이다. 완주까지 약 4개월에서 5개월이 소요되고,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숙영 장비 및 취사도구를 짊어지고 걸어야 하는 극한의 도보여행이다. 2015년 저자를 포함해 최초로 국내에서 완주자 네 명이 나왔고 한 해 열 명이 넘는 한국인이 도전하고 있다. 한창 일할 나이인 30대. 저자는 7년을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그토록 걷기 원한 길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로 떠난다. 위기와 극복, 혼자만의 시간,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낯선 동료와의 시간, 이제는 헤어지기 싫은 사람들과의 시간을 보내며, 저자는 드디어 '나'를 발견한다.
- 기타서명
- 4,300킬로미터를 걷다
- 기타형태저록
- 김광수.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나를 찾는 길. 서울:처음북스,2017 979117022113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9800
- Control Number
- yscl:125834
- 책소개
-
멕시코 국경부터 캐나다 국경까지 4300킬로미터, 미국을 종주하는 길.
영화 「와일드」, KBS 다큐멘터리 「순례」의 배경이 된 길.
바로 그 길이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acific Crest Trail), 일명 PCT다.
산길로 이어진 4300킬로미터를 오로지 등에 진 배낭에 의지한 채, 걷고 또 걷는다. 그렇게 걷다 보면 나를, 우리를, 모두를 찾는다.
한창 일할 나이 30대. 저자는 7년을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그토록 걷기 원한 길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로 떠난다. 호기롭게 도전한 시도는 첫 며칠 만에 위기를 맞는다. 무릎과 발목이 퉁퉁 부어올라 한 걸음도 걷기 힘들게 된 것이다. 저자는 한국에서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미국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다시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그런데 그는 자신을 발견하려 이 길에 왔으면서도 또 다른 무엇인가에 집착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 했는데, 오히려 걷는 데만 집착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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