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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을 살다
아픈 몸을 살다 / 아서 프랭크 지음  ; 메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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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을 살다
자료유형  
 단행본
 
171031103154
ISBN  
9791186372111 03300 : \13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48-4
청구기호  
848 F828아
저자명  
Frank, Arthur W
서명/저자  
아픈 몸을 살다 / 아서 프랭크 지음 ; 메이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봄날의책, 2017
형태사항  
255 p ; 22 cm
서지주기  
도움 받은 문헌: p.247-249
원저자/원서명  
At the will of the body
키워드  
아픈 살다 질병수기 에세이
기타저자  
메이
기타저자  
프랭크, 아서
가격  
\13,000
Control Number  
yscl:127007
책소개  
<몸의 증언>의 저자 아서 프랭크가 자신의 질병 경험(특히 암)에 대해 쓴 개인적인 에세이다. 사회학 교수로 젊고 건강했던 저자는 39세에 심장마비를 겪고 그 다음 해에는 고환암 진단을 받았다가 수술과 화학요법을 통해 회복한다.



이런 경험이 책을 쓰는 계기가 되었지만 <아픈 몸을 살다>를 질병 수기라는 말로 전부 설명하기엔 부족한데, 이 책은 우리가 보통 질병 수기라는 장르의 글에서 나올 것이라 기대하는 내용들, 즉 질병(고환암)의 증상-시도해 본 치료법-치료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고통-치료 성공과 일상으로의 복귀-다른 암환자들을 위 한 조언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이상이기 때문이다.



질병이 가져오는 상실과 고통을 인정하면서도 그저 피해자의 이야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또한 모든 어려움을 용감하게 극복해낸 흔한 질병 서사의 영웅 이야기도 아니다. 위험과 기회, 고통과 축복, 위기와 새로 얻은 삶 등 모순되는 요소들을 또렷한 비전을 가지고 함께 엮어 말하기 때문에 영적 차원의 울림도 크지만 신이 주신 질병으로 삶이 변화되었다 식의 간증과도 거리가 멀다. 세속적이고 평이한 용어들로 질병으로 인해 얻을 수 있었던 깊이를 드러냈다는 점이 이 책의 커다란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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