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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의 배신
- Material Type
- 단행본
- 0014097655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80325050500
- ISBN
- 9788961570879 93300 : \1800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Callnumber
- 338 송731복
- Author
- 송제숙 , 1969-
- Title/Author
- 복지의 배신 / 송제숙 지음 ; 추선영 옮김.
- Publish Info
- 서울 : 이후, 2016.
- Material Info
- 347 p. : 삽도 ; 20 cm.
- General Note
- 찾아보기: p. 335-347.
- General Note
- 이 도서는 2017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임
- 서지주기
- 참고 문헌: p. 314-334.
- 서지주기
- 서지적 및 설명적 각주 수록.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Financial crises Korea (South)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Welfare state Korea (South)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Public welfare Korea (South)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Neoliberalism Korea (South)
- Subject Added Entry-Geographic Name
- Korea (South) Economic conditions 1988-2002
- Subject Added Entry-Geographic Name
- Korea (South) Economic policy 1988-2002
- Added Entry-Personal Name
- 추선영.
-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 링크정보보기
- 기타저자
- Song, Jesook.
- Control Number
- yscl:129123
- 책소개
-
대한민국 복지는 어떻게 우리를 배신했나?
‘복지국가’로 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다만 돈이 없는 것만 문제란다. 과연 그럴까? 일반적으로 복지제도는 빈민을 위한 것이며, 자본주의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대안이라 믿는다. 정말일까? 복지에 돈을 쏟아 붓기만 하면 사람들 삶의 질이 더 좋아질까? 진짜?
여기, 국가가 기획하는 ‘복지’는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으며 ‘복지국가’라는 단어에 현혹되어 잘못된 기대를 갖지 말라고 냉철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복지를 이야기할 것이냐가 중요하니, 대한민국의 복지국가 탄생 시기를 제대로 점검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지난 대선과 총선 때도 ‘복지’라는 화두는 끝없이 회자되었다. 보수와 진보 진영 모두 누가 더 많이 ‘주겠다’는 공약을 내세울지에 몰두했다. 그러나 언제나 문제는 수혜자를 누구로 정할 것인지, 어디쯤에서 선을 그을 것인지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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