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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 제임스 홀리스 지음  ; 김현철 옮김
Contents Info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Material Type  
 단행본
 
180402040271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180402153611
ISBN  
9791160503944 03180 : \17000
Language Code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183.6-4
Callnumber  
183.6 H742내
Author  
Hollis, James
Title/Author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 제임스 홀리스 지음 ; 김현철 옮김
Publish Info  
서울 : 더퀘스트, 2018
Material Info  
280 p ; 20 cm
원저자/원서명  
Middle Passage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심리학[心理學]
Added Entry-Personal Name  
김현철
기타저자  
홀리스, 제임스
Price Info  
\17,000
Control Number  
yscl:129377
책소개  
내 안의 그림자를 부정하지 않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어야 중년의 우울과 불안을 치유할 수 있다!

융 심리학을 바탕으로 마흔 이후의 삶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왜 마흔이 되면 삶 전체가 흔들리는 듯한 혼란을 겪게 될까? 융학파 정신분석가인 저자 제임스 홀리스는 그 이유를 우리가 진정한 자신에게서 멀어진 채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저자는 마흔의 위기를 ‘중간항로(Middle Passage)’라고 부른다. 이렇게 이름을 붙인 이유는 인생이라는 항해를 다른 사람 손에 맡긴 채 그저 이끌리는 대로 살다보면 전혀 원하지 않았던 목적지에 닿게 되기 때문이다. 1차 성인기인 12세부터 40세까지, 우리는 누구의 아들딸, 누구의 엄마 아빠, 어느 회사의 모 팀장으로서 가족과 사회 안에서 사회화된다. 애석하게도 진정한 본성에 따르기보다는 삶은 이렇게 보아야 하고 선택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 키워진 결과로서의 삶에 가깝다.

인생 후반으로 넘어가는 사람이라면 이미 적잖은 개성을 억누르고 살아왔을 것이다. 저자는 마흔의 위기는 새 직장을 구하거나 새 연인을 사귄다고 해결되지 않고 누구 또는 어떤 것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이제는 버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여러 편의 시와 소설을 통해 1차 성인기의 투사가 중년에 어떤 혼란을 일으키는지를 보여준다. 후천적으로 얻은 성격과 내면의 모습 사이의 간격이 클수록 마흔 이후의 삶은 불안정해진다. 저자는 진정한 치유는 자기 자신이 되는 것임을 일깨워주며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새로운 창을 열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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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Info.

Material
Reg No. Call No. Location Status Lend Info
0094189 183.6 H742내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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