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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은 처음이라
스무 살은 처음이라 / 슬구 지음
コンテンツ情報
스무 살은 처음이라
자료유형  
 단행본
 
180510051048
ISBN  
9788967820749 03910 : \15000
KDC  
981.402-4
청구기호  
981.402 슬465ㅅ
저자명  
슬구
서명/저자  
스무 살은 처음이라 / 슬구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푸른향기, 2018
형태사항  
276 p : 사진 ; 19 cm
주기사항  
슬구의 본명은 '신슬기'임
일반주제명  
여행기[旅行記]
기타저자  
신슬기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scl:129789
책소개  
고등학생 때 <우물 밖 여고생>을 출간한 국내 최연소 여행작가 슬구(신슬기)는 대학에 떨어지고 나서야 왜 대학에 가려 했는지를 골똘히 생각하게 된다. 엄마, 나 열여덟답게 살래요! 앞으로도 쭉~ 하며 남들이 뭐라든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걷고, 발에 물집이 잡혀도 행복하게 웃던 여고생이 꿈꾸던 스무 살의 모습이 대학은 아니었다.



그 후로 놀이공원 캐스트, 쇼핑몰 CEO, 여행 강연자 등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면서 정신없는 스무 살을 보내다 그 해 6월, 귀국 티켓 하나 없이 훌쩍 동남아로 떠난다. 적어도 그 소녀에게만큼은 떳떳한 내가 되고 싶어 혼자 떠난 104일간의 동남아 여행이었다. 그곳에서 그녀는 스무 살이 되기 전엔 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한다.



기차를 놓치고, 역에서 노숙을 하며 만난 사람들에게서 뜻밖의 따뜻함을 만나고, 느닷없이 초대받은 현지인의 집에서 귀한 손님 대접을 받기도 하고, 미얀마의 작은 극장에서 현지인들에 섞여 영화를 보고, 수영도 할 줄 모르면서 스쿠버다이빙을 배워 바다 속으로 들어가고, 직접 요리를 해서 여행자들과 함께 나누는 등 평소 같으면 하지 못할 일들을 해내며 찬란한 스무 살의 첫 페이지를 열어갔다.



푸른 눈동자에 반해 짧은 마음의 열병을 앓기도 하고, 서먹하고 서운한 게 많은 아빠에게 화해의 마음을 슬쩍 내비치기도 하는,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는 스무 살. <스무 살은 처음이라>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얼렁뚱땅 막무가내로 휘청거리지만, 반짝이는 세상의 스무 살들에게 보내는 솔직한 고백이자 위로와 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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