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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 - [전자책] : 제17회 미당문학상 수상작품집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 - [전자책]  : 제17회 미당문학상 수상작품집 / 박상순 [외]...
Contents Info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 - [전자책] : 제17회 미당문학상 수상작품집
Material Type  
 전자책
 
180314225234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180510225534
ISBN  
9791130615622 03810
KDC  
811.6-4
Title/Author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 - [전자책] : 제17회 미당문학상 수상작품집 / 박상순 [외]지음
Publish Info  
파주 : 다산책방, 2018( (YES24, 2018))
Material Info  
전자책 1책 : 천연색
General Note  
공저자: 김상혁, 김안, 김현, 신용목, 이근화, 이민하, 이영주, 이제니, 조연호
수상주기  
제17회 미당문학상
Index Term-Uncontrolled  
한국시 수상작품 한국문학
Added Entry-Personal Name  
박상순
Added Entry-Personal Name  
김상혁
Added Entry-Personal Name  
김안
Added Entry-Personal Name  
신용목
Added Entry-Personal Name  
이근화
Added Entry-Personal Name  
이민하
Added Entry-Personal Name  
이영주
Added Entry-Personal Name  
이제니
Added Entry-Personal Name  
조연호
Additional Physical Form Entry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 9791130615622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링크정보보기
Price Info  
\12600
Control Number  
yscl:130013
책소개  
“고독, 실험, 자유…”

몰이해의 외로움을 견디며
기성의 예술 관념과 형식으로부터
자유롭게 탈주해온 한국시의 첨단, 박상순!


언어의 음악성과 회화성이 절묘하게 부각된 수상작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은,
사랑에 빠진 이의 심장박동을 일상어의 반복을 통해 리듬감 있게 구현하면서,
에로스적 욕망의 환희와 타나토스적 죽음의 비참을
복작거리는 이미지의 연쇄로 가시화하는 데 성공한다.
_심사평 중에서



한국시의 ‘지금 여기’에 도달한
매혹적인 언어들의 떨림과 포옹


제17회 미당문학상은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1년 동안 주요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들 중 예심 심사를 거쳐 추려진 시인 열 명의 작품을 대상으로 본심 심사위원들(김기택·류신·이광호·최승호·최정례)의 심사숙고 끝에 박상순 시인의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언어의 음악성과 회화성이 절묘하게 부각된 수상작「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은, 사랑에 빠진 이의 심장박동을 일상어의 반복을 통해 리듬감 있게 구현하면서, 에로스적 욕망의 환희와 타나토스적 죽음의 비참을 복작거리는 이미지의 연쇄로 가시화하는 데 성공한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제17회 미당문학상 수상작품집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에는 수상작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을 비롯해 수상시인 박상순이 직접 고른 자선 대표작 「내 손에는 스물여섯 개의 기다림이 있어요」 외 여덟 편을 실어 박상순 시세계의 특징과 변화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최종 후보에 오른 아홉 명의 시인들의 작품들도 소개하여, ‘지금 여기’에 도달한 한국시의 빛나는 면면을 살펴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집에서는 1970~1980년대 출생한 비교적 젊은 시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혜성처럼 등장했던 김현(1980년생), 김상혁(1979년생), 김안(1977년생), 이근화(1976년생), 신용목(1974년생), 이영주(1974년생), 이제니(1972년생) 시인이 어느새 한국시의 중추적인 허리 세대로 성장해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한국시의 새로운 지평을 구축했다. 일상의 정치성, 개인과 공동체의 윤리성, 미학적 실험성, 감각적 서정성, 언어에 대한 반성적 성찰, 젠더와 여성성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들이 저마다 독특한 시적 형식에 담겨 다채롭고 감각적인 개성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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