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 나이듦에 관한 일곱 가지 프리즘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 나이듦에 관한 일곱 가지 프리즘 / 파커 J. 파머 지음  ; 김찬호 ; ...
내용보기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 나이듦에 관한 일곱 가지 프리즘
자료유형  
 단행본
 
180817081759
ISBN  
9788967355319 0330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199.1-4
청구기호  
199.1 P175모
저자명  
Palmer, Parker J.
서명/저자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 나이듦에 관한 일곱 가지 프리즘 / 파커 J. 파머 지음 ; 김찬호 ; 정하린 [공]옮김
발행사항  
파주 : 글항아리, 2018
형태사항  
277 p ; 20 cm
원저자/원서명  
On the brink of everything : grace, gravity, and getting old
키워드  
모든것 가장자리
기타저자  
김찬호
기타저자  
정하린
기타서명  
나이듦에 관한 일곱 가지 프리즘
기타저자  
파머, 파커 J.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scl:131236
책소개  
이것이 노년이고 노년의 열정이다!

노화라는 중력에 맞서 싸우기보다는 나이듦에 협력할 때 얻게 되는 것들에 대한 환희에 찬 경험을 들려주는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스물네 편의 에세이와 여러 편의 시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여든 살의 저자는 나이듦에 대해 쇠퇴와 무기력이 아닌 발견과 참여를 통해 프레임을 바꿀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사회 활동가이자 영성 교육자로서 왕성한 에너지를 발산해온 저자는 생의 후반부에 극심한 우울증을 겪었다. 노년에 깊이 다가갈수록 자기 삶에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면 타인의 위로와 포용도 별 의미가 없다고, 반드시 스스로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질문이 그릇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으로만 숨고 파고들다가 자신의 안에서 안으로 통하는 문을 하나 더 열게 된 저자는 노년을 발견했고, 현재 노년의 리듬에 따라 물감처럼 스미는 글을 쓰고 있다.

저자는 마음이 유연하면 산산이 부서지는 것이 아니라 부서져 열리는데, 이는 여러 형태의 사랑을 위한 더 큰 능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마음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오직 유연한 마음만이 새로운 생명으로 열리는 방식으로 고통을 품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마음 스트레칭을 위한 기회는 노화에 따른 상실들과 함께 늘어나며, 결국 그 핵심은 “그것을 받아들여라.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유연한 마음으로 노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95132 199.1 P175모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