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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 피터 스완슨 지음  ; 노진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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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자료유형  
 단행본
 
180914100948
ISBN  
9791156757573 03840 : \14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43-4
청구기호  
843 S972h
저자명  
Swanson, Peter
서명/저자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 피터 스완슨 지음 ; 노진선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푸른숲, 2018
형태사항  
472 p ; 21 cm
원저자/원서명  
Her every fear
키워드  
소설 영미소설 공포소설 스릴러소설 312호 303호 여자
기타저자  
노진선
기타저자  
스완슨, 피터
기타서명  
삼십이호에서는 삼백삼호 여자가 보인다
가격  
\14,800
Control Number  
yscl:131294
책소개  
수상쩍은 단서들이 발견되는 이곳은 살인자의 집일까?

《죽여 마땅한 사람들》의 피터 스완슨의 아파트먼트 스릴러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보스턴의 부촌 비컨힐에 있는 ㄷ자 모양의 이탈리아식 공동주택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서스펜스로, 관음증과 복수, 데이트폭력, 혐오범죄, 살인 사건에 휘말린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여성이 현실에서 겪는 걱정과 불안, 그리고 공포를 그리고 있다.

전 남자친구의 데이트폭력으로 불안 장애와 신경증에 시달리는 케이트는 미국인 육촌인 코빈의 제안으로 보스턴에 온 첫날, 옆집 303호의 문을 두드리며 ‘오드리’를 찾는 여자를 본다. 결국 303호에 살던 오드리 마셜은 죽은 채 발견된다. 친척인 코빈의 집은 넓고 살기 편한 곳이었지만, 케이트는 단 한 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

자꾸만 찾아오는 불안과 걱정이 자신의 불안 장애 탓이라 생각해보지만 서랍 속에서 303호 아파트의 열쇠를 발견한 순간 모든 걱정은 현실이 된다. 게다가 우연히 안뜰에서 만난 312호 남자는 자기가 몰래 303호 여자를 훔쳐보고 있었다고 고백하고, 아파트 근처를 서성이던 또 다른 남자는 303호 여자의 옛날 남자친구라며 케이트에게 이것저것 캐묻는다. 그리고 단서를 찾던 케이트는 친척인 코빈의 집 지하실에서 무언가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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