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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이, 대체로 맑음 - [전자책] : 날씨 만큼 변화무쌍한 중년의 마음을 보듬다
오늘의 나이, 대체로 맑음 - [전자책]  : 날씨 만큼 변화무쌍한 중년의 마음을 보듬다 / 한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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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이, 대체로 맑음 - [전자책] : 날씨 만큼 변화무쌍한 중년의 마음을 보듬다
자료유형  
 전자책
 
180704224435
ISBN  
9791188248155 03810
소장사항  
E016436 E
KDC  
814.6-4
저자명  
한귀은 , 1971-
서명/저자  
오늘의 나이, 대체로 맑음 - [전자책] : 날씨 만큼 변화무쌍한 중년의 마음을 보듬다 / 한귀은 지음
발행사항  
서울 : Whale Books, 2018( (YES24, 2018))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 :서른을 지나 마흔을 통과하면서 한 여성으로서 겪은 몸과 마음의 소란한 풍경을 놀랍도록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키워드  
한국수필 산문집 한국문학
기타형태저록  
오늘의 나이, 대체로 맑음. 9791188248155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가격  
\17010
Control Number  
yscl:141179
책소개  
서른을 지나 마흔을 통과하면서 한 여성으로서 겪은 몸과 마음의 소란한 풍경을 놀랍도록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마흔은 늘 그렇듯 느닷없이 찾아온다. ‘내가 벌써 중년이라니……’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그게 마음대로 될 리가 없다. 탄력을 잃은 피부, 풍성함이라곤 없는 모발, 예전 같지 않은 체력, 불쑥 찾아드는 허무감…… 불안은 증폭되고 마음은 휘청거린다.



40대를 코앞에 둔, 혹은 40대를 지나고 있는 여성들에게 나이가 드는 것은 한 발 한 발 계단을 오르며 낯선 문을 마주하는 일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높은 층으로 오를수록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이 완전히 달라지고, 그에 따라 예전과는 다른 눈으로 자신과 타인, 세상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는 것. 이 과정은 매일이 당혹스럽고 퍽 쓸쓸하다. 하지만 미지의 다가오는 것들을 받아들이며 불확실 속에서 자신과 대면할 때 몰랐던 자기 자신을, 인생의 새로운 가치와 스러지지 않는 진실을 다시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중년은 ‘어떤 것’이 되는 기회이다. 저자 한귀은은 한 여자로서, 엄마로서, 딸로서, 직장인이자 생활인이자 인문학자로서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으며 겪은 에피소드들을 때론 수다떨듯 때론 독백하듯 지면에 펼쳐낸다. 독자들은 그 에피소드 속에서 길고 긴 중년의 계절을 ‘대체로 맑게’ 건널 힌트를 쥐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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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018478 E   E-Book Library E-Book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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