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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아닌 여성이 결정해야 합니다 : 시몬 베유, 낙태죄를 폐지하다
국가가 아닌 여성이 결정해야 합니다  : 시몬 베유, 낙태죄를 폐지하다 / 시몬 베유 지음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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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아닌 여성이 결정해야 합니다 : 시몬 베유, 낙태죄를 폐지하다
자료유형  
 단행본
 
190109010906
ISBN  
9791187038399 03300 : \1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KDC  
337.4-4
청구기호  
337.4 V427h
저자명  
Veil, Simone
서명/저자  
국가가 아닌 여성이 결정해야 합니다 : 시몬 베유, 낙태죄를 폐지하다 / 시몬 베유 지음 ; 이민경 옮김
발행사항  
서울 : 갈라파고스, 2018
형태사항  
154 p ; 19 cm
원저자/원서명  
(Les) hommes aussi s'en souviennent. Une loi pour l'histoire
일반주제명  
임신 중절[姙娠中絶]
기타저자  
이민경
기타서명  
시몬 베유, 낙태죄를 폐지하다
기타저자  
베유, 시몬,
가격  
\12,000
Control Number  
yscl:142090
책소개  
여성의 삶은 국가가 아닌 여성이 결정해야 한다
시몬 베유, 임신중단 합법화를 이끌고 여성의 삶을 변화시키다!

여성의 몸은 불법이 아니다. 여성의 몸은 공공재도 아니다. 여성은 하나의 인격체다. 그동안은 국가가 여성에게 출산을 줄여라, 늘려라 강요해왔다. 하지만 촛불이 성숙한 민주주의를 증거하는 지금, 국가는 더 이상 여성의 몸을 통제하려 해서는 안 된다.
-국회의원 심상정, 추천의 말 중에서

1974년 11월 26일, 프랑스의 보건부 장관이었던 시몬 베유는 남성으로 가득한 의회에서 프랑스를 바꾸고 여성의 삶을 변화시킨 연설을 남겼다. 이른바 ‘베유 법’이라 불리는 임신중단 합법화 법안을 베유가 제출했던 당시 프랑스의 모습과 한국의 모습은 비슷한 면이 많다. 임신중단 합법화를 요구했던 프랑스의 여론처럼 한국에서는 낙태죄 폐지 청원에 23만 명이 서명했고, 매달 임신중단 합법화를 위한 검은 시위가 열리고 있다. 오래전부터 임신중단이라는 주제는 찬반이 팽팽하게 맞서는 첨예한 논쟁거리였다. 이 책은 이러한 논쟁을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나갔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한국 사회에 귀감이 될 것이다. 시몬 베유는 여성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필요한 정부 차원의 지원책도 함께 제시했다. 추천의 말에서 심상정 의원은 이 책이 오늘날 프랑스의 출생률이 안정적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재생산권, 행복추구권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안겨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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