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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 떴을 때 빵 냄새가 나면 좋겠어 - [전자책]
아침에 눈 떴을 때 빵 냄새가 나면 좋겠어 - [전자책] / 발라 지음
Содержание
아침에 눈 떴을 때 빵 냄새가 나면 좋겠어 - [전자책]
자료유형  
 전자책
 
190121221513
ISBN  
9791170350088 03810
KDC  
818-4
저자명  
발라
서명/저자  
아침에 눈 떴을 때 빵 냄새가 나면 좋겠어 - [전자책] / 발라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콜라보, 2018( (YES24, 2018))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 :"간식은 긴장의 반대말"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달콤한 휴식이 없는 일상은 얼마나 막막할까 싶다. 내가 힘들든 말든 견뎌야 할 일은 가득 쌓여있지만, 마음속엔 늘 무거운 돌덩이 하나 얹고 살아가지만, 매일 아침 짧은 순간이라도 따끈하고 향기로운 빵 한 조각의 행복감으로 시작할 수 있기를. 그런 마음으로 이 책은 세상에 나왔다
키워드  
에세이 한국문학
기타형태저록  
아침에 눈 떴을 때 빵 냄새가 나면 좋겠어. 9791170350088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가격  
\17100
Control Number  
yscl:143680
책소개  
갓 구운 빵 하나의 행복이
지금 내 코끝에 와 있다

발라 작가는 2015년 네이버 그라폴리오 연재 시작 이후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빵을 그려왔다. 먹음직스러운 빵과 함께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어우러진 이야기는, 작가 특유의 절묘한 맛 표현까지 더해지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팬의 감성을 충전해주었다.

흑백영화처럼 밋밋하기만 했던 일상 속 세상은 그녀를 통과하는 순간 총천연색 화면으로 바뀐다. 매일 똑같아 보이던 여름날의 하늘은 연한 복숭앗빛 노랑과 분홍을 띠고, 하얀 눈을 덮고 잠들어있는 겨울나무에서 한여름의 새빨간 과일을 품고 있음을 본다. 무심코 먹었던 빵 한 조각은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토실토실한 바다표범이 되고, 엄마의 품 같은 안식처가 되고, 폭신폭신해서 뛰어오르고 싶은 침대가 되어버린다. 그녀의 힘을 조금만 빌리면 어느새 내 삶의 배경화면은 싱그러운 자연의 풍경으로 바뀌고, 다채로운 빵의 향긋함으로 일상이 채워질 것만 같다.

‘간식은 긴장의 반대말’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달콤한 휴식이 없는 일상은 얼마나 막막할까 싶다. 내가 힘들든 말든 견뎌야 할 일은 가득 쌓여있지만, 마음속엔 늘 무거운 돌덩이 하나 얹고 살아가지만, 매일 아침 짧은 순간이라도 따끈하고 향기로운 빵 한 조각의 행복감으로 시작할 수 있기를. 그런 마음으로 이 책은 세상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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