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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가게와 달의 이야기 : 다니 미즈에 장편소설
골동품 가게와 달의 이야기  : 다니 미즈에 장편소설 / 다니 미즈에 지음  ; 김해용 옮김
내용보기
골동품 가게와 달의 이야기 : 다니 미즈에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190222022268
ISBN  
9791189709006 03830 : \13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833.6-4
청구기호  
833.6 다183ㄱ
저자명  
다니 미즈에
서명/저자  
골동품 가게와 달의 이야기 : 다니 미즈에 장편소설 / 다니 미즈에 지음 ; 김해용 옮김
발행사항  
고양 :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 2019
형태사항  
377 p ; 19 cm
주기사항  
다니 미즈에의 한자명은 '谷瑞惠'임
원저자/원서명  
がらくた屋と月の夜話
키워드  
골동품 가게 이야기 장편소설 일본소설 일본문학
기타저자  
김해용
기타저자  
곡서혜
가격  
\13,800
Control Number  
yscl:144285
책소개  
골동품 가게에서 남겨진 인생의 분실물, 그 속에서 발견한 따스한 기적!

『골동품 가게와 달의 이야기』는 빛바랜 잡동사니 속에 담긴 반짝이는 이야기를 판매하는 가와시마 골동품 가게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어이없이 미끄러져온 쓰키코는 스스로를 불운의 아이콘이라 생각한다. 달빛이 환히 비치는 그날도 어김없이 불운한 밤이었다. 술에 취해 길을 잃고 만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길을 헤매던 그녀는 잡동사니가 가득 찬 의문의 가죽 트렁크에 다리가 걸려 휘청한다.

역시나 운이 없다고 좌절하는 쓰키코 앞에 체크무늬 중절모를 쓴 노인 가와시마가 나타난다. 쓰키코의 눈앞에 시간에 묻힌 낡은 물건들 속 숨겨져 있던 마법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언뜻 쓰레기더미처럼 보이지만, 사실 잡동사니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파는 ‘가와시마 골동품 가게’. 트렁크에 다리가 걸려 넘어질 때 떨어뜨린 반지를 찾고자 날마다 가게를 찾아가던 쓰키코는 가와시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조금씩 매료된다.

물건 속에 담긴 이야기의 힘을 믿게 된 쓰키코는 주위 사람들에게 이 신비한 힘을 전달하기 시작하고, 평범했던 그녀의 일상은 변하기 시작한다. 가와시마의 아들 덴치와도 특별한 인연을 쌓게 되는 쓰키코. 평범한 부자지간이라기에는 비밀이 많아 보이는 가와시마와 덴치 사이에 호기심을 느낀 쓰키코는 두 사람의 숨겨진 사연에 한 발짝 다가간다. 과연 그녀는 꽁꽁 감춰져 있던 두 사람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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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96407 833.6 다183ㄱ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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