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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나러 왔어 : 말하는 물고기를 만난 소년 이야기
널 만나러 왔어 : 말하는 물고기를 만난 소년 이야기 / 클로이 데이킨 지음 ; 강아름 옮김
ข้อมูลเนื้อหา
널 만나러 왔어 : 말하는 물고기를 만난 소년 이야기
자료유형  
 단행본
 
190710093550
ISBN  
9788954656931 03840 : \13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43.6-4
청구기호  
843.6 D275f
저자명  
Daykin, Chloe
서명/저자  
널 만나러 왔어 : 말하는 물고기를 만난 소년 이야기 / 클로이 데이킨 지음 ; 강아름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9
형태사항  
360 p ; 19 cm
원저자/원서명  
Fish boy
키워드  
소년 영미문학 영미소설
기타저자  
강아름
기타서명  
말하는 물고기를 만난 소년 이야기
기타저자  
데이킨, 클로이
가격  
\13,800
Control Number  
yscl:152743
책소개  
열두 살 ‘빌리’는 회피와 포기가 더 익숙한 소년이다. 자신이 발 딛고 선 현실이 답답하고 두려울 때면, 빌리는 동네 바닷가로 향한다. 바다는 머리의 ‘뚫어뻥’ 같아서 모든 근심과 걱정을 빨아가기 때문이다. 수영을 잘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빌리의 별명은 ‘물고기 소년’이다. 그러던 어느 날, 물속에서 한창 수영중인 빌리 앞에 고등어 한 마리가 나타난다. 빌리의 고글에 훅, 물방울을 내뿜고는 말을 걸어온다. “물고기 소년, 케즈도딕.” 고등어가 흔들흔들 다가와 손에 닿자 빌리의 폐가 팽창하면서 호흡이 가능해진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이 우연한 만남은 눈부시게 빛나는 은빛 고등어떼와의 바닷속 질주로 빌리를 이끈다. 아픈 엄마도, 나쁜 친구에게 빼앗긴 나이키 운동화도, 어려운 집안 사정도 모두 잊게 한다. 하지만 수면 밖으로, 집으로, 현실로 돌아갈 시간은 반드시 찾아온다. “갈게. 돌아올게. 내일.” 보살핌과 사랑을 갈구하는 소년 빌리의 모험은 이렇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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