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낙인찍힌 몸 : 흑인 노예부터 난민까지, 인종화된 몸의 역사
낙인찍힌 몸 : 흑인 노예부터 난민까지, 인종화된 몸의 역사 / 염운옥 지음
ข้อมูลเนื้อหา
낙인찍힌 몸 : 흑인 노예부터 난민까지, 인종화된 몸의 역사
자료유형  
 단행본
 
190804035092
ISBN  
9788971999691 03900 : \20000
KDC  
342.3-4
청구기호  
342.3 염256ㄴ
저자명  
염운옥
서명/저자  
낙인찍힌 몸 : 흑인 노예부터 난민까지, 인종화된 몸의 역사 / 염운옥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돌베개, 2019
형태사항  
448 p ; 23 cm
서지주기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키워드  
낙인 인종차별
기타서명  
흑인 노예부터 난민까지, 인종화된 몸의 역사
가격  
\20,000
Control Number  
yscl:152884
책소개  
몸을 둘러싼 규정과 편견에 물음표를 던지다!

우리 안에 견고하게 자리 잡은 인종주의에 대한 편견을 이야기하는 『낙인찍힌 몸』. 가느다란 눈에 광대뼈, 큰 엉덩이에 두툼한 입술, 흰 피부에 커다란 눈, 곱슬머리에 기다란 코와 같은 표현들을 접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특정 인종을 상상하게 된다. 또 우리 머릿속에는 백인, 흑인, 황인이라는 인종의 3분류법이 깊숙이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인종은 인종적 범주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형성되어온 것이지 자연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민족이나 계급 같은 개념이 태초부터 존재한 것이 아닌 것처럼 인종 개념도 사회적이고 역사적인 산물이다. 인종주의는 타자의 행위가 아닌 피부색, 머리카락, 골격, 두개골, 혈액 등과 같은 생물학적인 속성에 근거해 인간을 규정짓는 것으로, 이 역사의 시작은 16세기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혈통을 의미하던 인종이 어떤 연유로 인간 분류의 하위범주로 사용됐는지, 그리고 피부색으로 인간을 분류한 린네의 명명법과 흰 그리스 조각을 아름다움의 척도로 삼았던 빙켈만의 미학이 어떻게 씨줄과 날줄이 되어 백인우월주의 신화와 인종화를 만들어냈는지 찬찬히 풀어낸다. 이와 더불어 백인우월주의가 여전히 건재 하는 가운데 문화적인 지표가 더 중요하게 작동하는 신인종주의 현상에 주목하면서, 외모, 말투, 옷차림에 문화적인 요인이 덧대져 위협 집단으로 고착화되는 데 우리 역시 동조자였음을 확인하게 하고 인종주의에 갇힌 인종주의에서 벗어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ค้นหาข้อมูลรายละเอียด

  • E-Book 바로가기
  • จองห้องพัก
  • ไม่อยู่
  • โฟลเดอร์ของฉัน
  • ขอดูแรก
วัสดุ
Reg No. Call No. ตำแหน่งที่ตั้ง สถานะ ยืมข้อมูล
0097528 342.3 염256ㄴ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จองมีอยู่ในหนังสือยืม เพื่อให้การสำรองที่นั่งคลิกที่ปุ่มจองห้องพัก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