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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 인 더 워터 : 캐서린 스테드먼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804035120
- ISBN
- 9788950982164 0384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3-4
- 청구기호
- 843 S799s
- 서명/저자
- 썸씽 인 더 워터 : 캐서린 스테드먼 장편소설 / 캐서린 스테드먼 지음 ; 전행선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아르테, 2019
- 형태사항
- 500 p ; 21 cm
- 원저자/원서명
- Something in the Water
- 기타저자
- 전행선
- 기타서명
- 캐서린 스테드먼 장편소설
- 기타저자
- 스테드먼, 캐서린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52912
- 책소개
-
범죄에 물드는 인간의 심리를 낱낱이 해부하다!
《다운튼 애비》, 《어바웃 타임》의 배우 캐서린 스테드먼의 화려한 소설 데뷔작 『썸씽 인 더 워터』. 결혼에 갓 골인한 행복한 커플이 돈과 다이아몬드, 권총이 든 가방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심리스릴러로, 뜨거운 나미비아 사막에서 촬영하던 저자가 눈부시게 반짝이는 바다를 생각하다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3개월 만에 써내려가 소설로 탄생시켰다.
소설은 한밤중 깊은 숲속에서 홀로 무덤을 파고 있는 여자와 함께 시작된다. 그녀의 이름은 에린, 지금 파묻으려는 시체는 남편 마크다. 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잘생기고 능력 좋은 은행가 마크와 촉망받는 신예 다큐멘터리 감독 에린은 열렬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보라보라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 열대의 바다에서 셀 수 없이 많이 지폐와 다이아몬드, 그리고 한 자루의 권총이 든 가방을 발견한다. 그 아래 깊은 바닷속에는 추락한 비행기와 가방 주인으로 보이는 시체들이 가라앉아 있다.
마크와 에린은 주인 잃은 가방을 차지하기로 결심하고, 돈과 보석을 몰래 처분할 계획을 세운다. 세관을 비밀스럽게 통과하고, 증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스위스에 차명계좌를 개설하고, 모든 게 놀라울 정도로 순조롭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모르게, 무언가 서서히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에린을 사로잡는다. 꼭 잠근 뒷문이 열려 있고, 부부 사진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말 없는 부재중 통화가 매일 같은 시간에 남겨져 있다. 지금, 누군가 자신들을 뒤쫓고 있는 게 분명하다.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의 예감이 서서히 피어나는 가운데,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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