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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진다 : 전후 70년, 현대 일본을 말하다
사쿠라 진다 : 전후 70년, 현대 일본을 말하다 / 우치다 다쓰루 ; 시라이 사토시 [공]지음 ;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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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진다 : 전후 70년, 현대 일본을 말하다
자료유형  
 단행본
 
190809091264
ISBN  
9791196401016 0330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340.913-4
청구기호  
340.913 우386ㅅ
저자명  
우치다 다쓰루
서명/저자  
사쿠라 진다 : 전후 70년, 현대 일본을 말하다 / 우치다 다쓰루 ; 시라이 사토시 [공]지음 ; 정선태 옮김
발행사항  
용인 : 우주소년, 2019
형태사항  
320 p ; 19 cm
주기사항  
우치다 다쓰루의 한자명은 '內田樹'이고, 시라이 사토시의 한자명은 '白井聰'임
키워드  
사쿠라 일본정치
기타저자  
內田樹
기타저자  
白井聰
기타저자  
시라이 사토시
기타저자  
정선태
기타서명  
전후 70년, 현대 일본을 말하다
기타저자  
내전수
기타저자  
백정총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scl:152959
책소개  
일본의 지성 우치다 다쓰루, 행동하는 정치학자 시라이 사토시를 만나다.
폭주하는 일본을 통찰하는 일본 지성의 문제적 대담!
금기를 넘어 일본 사회의 밑바닥까지 파헤친다.

이 책은 일본의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와 젊은 논객이자 정치사상가 시라이 사토시의 대담집이다. 대담의 계기는 지난 2011년 3·11 동일본 대지진이다. 당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가 쓰나미에 파괴되고 폭발하면서 방사능이 유출됐다. 인명 피해는 물론 일본 국토의 일부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때 시라이 사토시는 재난에 대처하는 정부의 무능과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으려는 일본 사회의 풍광을 목도하면서 패전 이후 70년을 지나온 일본의 전후 시대 마감을 예견했다. 시라이 사토시는 태평양 전쟁에서 패했으면서도 패전의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종전’이란 말로 ‘패전’을 부인하고 은폐하며, 미국에 한없이 종속되는 전후 통치 구조를 ‘영속패전 체제’라고 말한다.
한편, 한국에서도 30여종의 책이 번역 출간된 일본의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는 시라이 사토시의 ‘영속패전론’에 크게 공감하면서 시라이 사토시와 전후 70년의 일본을 총괄하면서 현재 아베 정권이 향하고 있는 내셔널리즘과 신자유주의에 대해서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 붓는다. 아울러 평화헌법 9조를 개헌하여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일본이 되고자 하는 아베 정권의 무모함과 아시아 국가 특히 한국과 중국에 대한 과거사를 부정하는 자세에 강한 일침을 놓는다. 그러면서도 일본인이 세계 시민으로서 거듭날 수 있어야 사쿠라 지듯이 파멸해가는 일본을 되살릴 수 있으리라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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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97598 340.913 우386ㅅ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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