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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벌레 : 고종의 독립운동 비자금, 100년만에 모습을 드러내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819012638
- ISBN
- 9791196624934 03810 : \12800
- KDC
- 813.6-4
- 청구기호
- 813.6 박312ㅎ
- 저자명
- 박종성
- 서명/저자
- 황금벌레 : 고종의 독립운동 비자금, 100년만에 모습을 드러내다 / 박종성 ; 윤갑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바보물고기, 2019
- 형태사항
- 323 p ; 19 cm
- 기타저자
- 윤갑희
- 기타서명
- 고종의 독립운동 비자금, 100년만에 모습을 드러내다
- 가격
- \12,800
- Control Number
- yscl:153031
- 책소개
-
고종의 독립운동 비자금을 찾아 몰려드는 황금벌레들의 이야기
정규직 기자가 되기 위해, 그 다음은 일확천금을 위해, 그 다음은 살아남기 위해, 그 다음은 가업을 잇기 위해 미친 듯이 고종의 비자금을 쫓는 한기주 기자. 그러나 고종의 금괴는 한기자만 쫓는 것이 아니었다. 누군가는 권력을 잡기 위해, 누군가는 약점을 잡기 위해, 누군가는 죄를 덮기 위해 황금을 쫓는, 등장인물 모두가 황금벌레들. 역사 속의 미스테리로 남아있던 고종의 금괴가 그 모습을 드러내려 하지만 100년 동안 금괴를 지켜온 신비의 인물은 이를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결국 모습을 드러낸 괴는 황금이 아니라 대한민국 현대사를 통째로 뒤흔드는 역사의 비밀이었다. 고종이 보낸 편지가 100년 후의 대한민국 정치권을 뒤집어 놓는다.
신문물 오타쿠인 고종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황학동에서 벌어진 엽기적인 살인사건, 등장할 때마다 빵빵 터지는 어설픈 문화재 밀거래상들의 이야기, 현실정치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유력 대권후보 최일민의 이중성, 역사책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고종 암살에 숨겨진 비하인드들이 독특한 상상력으로 매 페이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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