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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일지라도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921023470
- ISBN
- 9788974472207 03330 : \14000
- KDC
- 818-4
- 청구기호
- 818 박292ㅇ
- 저자명
- 박재연
- 서명/저자
-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일지라도 / 박재연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창작시대, 2019
- 형태사항
- 232 p ; 22 cm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yscl:153285
- 책소개
-
웰다잉 전문가가 10년 동안 축적해 온
과 를 위한 제언
10년 넘게 죽음과 웰다잉의 문제에 천착해 온 저자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고민했고, 관련 뉴스들을 볼 때마다 숨겨진 의미를 찾으려 애썼던 ‘행복한 죽음맞이’에 대해 심층적으로 서술한 책이다.
1부 에서는, 영원할 것만 같은 우리네 삶의 유한성과, 죽음을 생각하는 유익함에 대해 서술하였다.
2부 에서는, 사람은 물론 동물, 유전자 배아 등 오늘날 생명을 둘러싼 다양한 현상들을 소개함으로써 서로의 생명과 인격을 존중하는 태도를 다지고자 했다.
3부 에서는, 요즘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연명의료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자연사, 안락사에 관한 논점을 서술하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마무리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4부 에서는, 사별과 상실, 떠나는 이와 남은 이들의 슬픔과 치유를 다룸으로써, 행여 내가 먼저 떠난다면 남은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해 보고자 하였다.
5부 는, 장례와 장기기증, 추모예식의 변화에 즈음하여 기억과 불멸에 대한 무의식적 심리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6부 에서는 1인 가구가 많은 우리 사회의 전반적 모습을 다룬다. 혼자인 이들은 어떻게 마지막을 준비하는지, 이를 통해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인식하게 한다.
7부 는 죽음 이후, 그리고 영혼에 대한 이야기이다. 전통적 시각에서 벗어나 현대적 관점에서 영혼과 사후세계를 다양한 입장을 통해 서술하였다.
갈수록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맞이하는 죽음’에 관해 쉽고 재미있게 서술한 책으로, 노인층은 물론 중장년, 그리고 젊은 층까지도 호기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웰다잉 교양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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