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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 : 바닷가마을에서 깨달은 지금을 온전하게 사는 법 : 전지영 에세이
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 : 바닷가마을에서 깨달은 지금을 온전하게 사는 법 :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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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 : 바닷가마을에서 깨달은 지금을 온전하게 사는 법 : 전지영 에세이
자료유형  
 단행본
 
190921023482
ISBN  
9788968332180 03810 : \13500
KDC  
818-4
청구기호  
818 전149ㄴ
저자명  
전지영 , 1970-
서명/저자  
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 : 바닷가마을에서 깨달은 지금을 온전하게 사는 법 : 전지영 에세이 / 전지영 글·그림
발행사항  
서울 : 허밍버드, 2019
형태사항  
222 p : 천연색삽화 ; 19 cm
키워드  
바닷가마을 지금 한국문학 한국수필
기타서명  
바닷가마을에서 깨달은 지금을 온전하게 사는 법
가격  
\13,500
Control Number  
yscl:153297
책소개  
“늘 조금씩 무리했다.
내가 망가지는 줄도 모른 채.”
바닷가마을 요가선생님이 전하는
나를 상하게 하는 것들로부터 거리 두는 법

계속되는 야근과 밤샘 작업, 매일 대충 때우는 끼니, 쉴 틈 없는 주말….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그 결과 얻게 된 건 비틀어진 골반 때문에 늘 한쪽만 닳아 있는 구두, 어둡고 탁한 얼굴빛, 윤기가 사라진 머릿결과 피부,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나아지지 않는 피로감까지.
《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는 몸도 마음도 삶도 엉망이 된 저자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바닷가마을로 가 요가를 가르치면서 무너진 자신을 회복해 나간 기록이다.

저자는 부단히 애쓰며 달려왔지만 남는 거라곤 없던 지난한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상하게 하는 일’로부터 거리를 두기로 했다. 요가 수업은 일주일에 단 아홉 시간, 미용이 아닌 올바른 기능을 목적으로 하는 교정 수업, 건강한 몸을 위한 채식, 잘하려고 애쓰기보다 잘못된 것을 하지 않는 법, 불필요한 관계에 에너지 쏟지 않기 등 무리하지 않고 단순하게, 그러면서도 나를 단단히 하는 법을 깨달은 저자는 단순히 몸의 회복을 넘어 마음을 살피고 삶을 이해하게 된다.

몸도 마음도 지쳤을 때, 의욕이라곤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을 때, 삶에 치이고 사람에 상처 받을 때, 나를 잃어버렸다고 생각될 때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무너진 삶의 균형을 바로잡으며 자신의 안녕과 건강을 우선하는 저자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망가진 자신을 마주하고 새로 시작할 용기와 자신감을, 때로는 나도 변화할 수 있다는 공감과 희망을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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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97944 818 전149ㄴ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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