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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어 보니 - [전자책]
엄마가 되어 보니 - [전자책] / 오민주 지음
Contents Info
엄마가 되어 보니 - [전자책]
자료유형  
 전자책
 
190903204907
ISBN  
9791196359775 03590
KDC  
598.1-5
저자명  
오민주
서명/저자  
엄마가 되어 보니 - [전자책] / 오민주 지음
발행사항  
서울 : Jelly Panda, 2019( (YES24, 2019))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 :평범하지 않은 날들, 맘스라디오 예지맘의 괜찮아 진행자 ‘예지맘 오민주’의 고백 편지
키워드  
육아 자녀양육
기타형태저록  
엄마가 되어 보니. 9791196359775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가격  
\20160
Control Number  
yscl:153434
책소개  
생후 10개월부터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34개월이 되도록 말을 하지 못했던 아이, 예지. 예지가 자폐성 발달장애 판정을 받고 예지 엄마는 많이 아팠다. 예지의 상황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욕심을 부렸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예지 엄마 오민주 씨는 조금씩 깨달아간다. 어느새 예지의 순수한 마음을 닮고 싶다는 생각으로, 잃어버렸던 꿈을 되찾을 용기가 생겼다는 것을.



절망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발달장애인 아이들을 위한 학교도 설립하고, 예지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했다. 그렇게 열심히, 뜻깊게, 앞으로도 마냥 예지를 위한 행복한 일만 남아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가혹한 운명은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유방과 자궁에 발병한 암. 돌아가신 어머니와 똑같은 질병이 찾아왔다. 유방과 자궁을 절제하고, 혈압이 떨어져 무통주사도 맞지 못하는 나날들이 어두운 터널처럼 끝없이 펼쳐졌다. 수술을 마치고서도 예지의 얼굴을 보기가 힘들어, 오민주 씨는 사랑해 마지않는 예지를 그대로 집으로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



엄마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아이의 마음이 하늘에 닿았던 걸까. 끝없이 이어질 것만 같던 고통이 사라지고, 몸은 점차 회복되었다. 어느새 예지는 진심을 다해 다른 사람을 위할 줄 아는 예쁜 아이로 성장해 있었던 것이다. 예지 엄마, 오민주 씨는 이렇게 말한다. 두 번의 암 수술을 통해 비로소 사랑하고 감사하는 헤아림의 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예지와 엄마 사이에는 옳고 그름의 판단이 필요했던 것이 아니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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