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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애인의 선물 바자회 : 김미월 소설
옛 애인의 선물 바자회 : 김미월 소설 / 김미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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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애인의 선물 바자회 : 김미월 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191103011266
ISBN  
9788954658027 03810 : \14000
KDC  
813.6-4
청구기호  
813.6 김634ㅇ
저자명  
김미월
서명/저자  
옛 애인의 선물 바자회 : 김미월 소설 / 김미월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9
형태사항  
336 p ; 20 cm
총서명  
문학동네 소설집
키워드  
애인 바자회 한국문학 한국소설
기타서명  
김미월 소설
가격  
\14,000
Control Number  
yscl:153967
책소개  
일상이 지닌 의미를 찾아내서 스스로 삶을 빛나게 만드는 이들의 이야기!

김미월의 세 번째 소설집 『옛 애인의 선물 바자회』. 청춘들의 고단한 일상과 그 틈새에서 빛나는 찬란한 순간을 다정하게 응시해온 저자의 이번 소설집은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깊어진 눈으로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고민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삼사십대 사회인이다. 직장을 갖고 경제적으로 비교적 안정된 그들의 생활은 한시라도 빨리 사회에서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불안으로 매 순간 고통받는 이십대 청춘의 삶과는 결이 다르다. 사회에서 자리잡기까지 산전수전을 겪으며 웬만한 일로는 분노하거나 슬퍼하지 않도록 단련된 그들은 사는 것이 원래 고통스럽다는 진실을 깨닫고 북받치는 감정을 타인에게 들키지 않도록 재빠르게 삼켜내면서 어른이 되었다.

그러나 그런 그들을 당황시키는 순간은 여전히 찾아오는데, 이제는 확고해졌다고 믿어온 삶의 방향이 뒤흔들리는 때가 바로 그것이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전신을 움직이지 못하게 된 것을 느끼고 당황하는 나의 이야기를 그린 《오늘의 운세》, 종말 하루 전날 종로 일대의 풍경을 묘사한 2013년 제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등의 작품들 속에서 낯선 시절을 통과하고 있는 인물들의 내면 풍경을 섬세하게 드러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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