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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나를 몰아세울 때? 가드를 올리고 도망치지 말 것! - [전자책] : 마흔을 앞두고 복싱하며 배운 삶의 안목들
- 자료유형
- 전자책
- 191209020003
- ISBN
- 9791170262695 03810
- KDC
- 818-4
- 저자명
- 황진규
- 서명/저자
- 세상이 나를 몰아세울 때? 가드를 올리고 도망치지 말 것! - [전자책] : 마흔을 앞두고 복싱하며 배운 삶의 안목들 / 황진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팜파스, 2019( (YES24, 2019))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총서명
- Small hobby good life ; 03
- 초록/해제
- 요약 :꾸준히 자신의 취미 활동을 해 온 사람의 본격 취미 권유기, Small Hobby Good Life 시리즈의 세 번째 도서
- 기타형태저록
- 세상이 나를 몰아세울 때? 가드를 올리고 도망치지 말 것!. 979117026269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6200
- Control Number
- yscl:154362
- 책소개
-
꾸준히 자신의 취미 활동을 해 온 사람의 본격 취미 권유기, Small Hobby Good Life 시리즈의 세 번째 도서입니다. 저자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작가로서 원하던 삶을 산다고 믿었던 때, 예전의 우울증과 새로운 공황 장애를 겪게 되었습니다. 원하던 삶을 산다고 믿었는데, 왜 다시 이런 시련이 찾아왔을까 절망하고 있던 차에 깨달았습니다. 복서가 되고 싶었던 과거에서 계속 도망쳐 왔다는 사실을요. 링 위에서 몸이 얼어붙는 ‘실전 공포증’이, 매순간 실전인 삶에서도 나타나 버렸습니다. 마흔 살을 앞두고,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 위해 프로 복서 데뷔를 준비했습니다.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아요. 맞는 것이 두렵고, 그래도 맞아야 하니까 잘 맞는 법,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 등등이요. 그도 그럴 것이 살다보면 인생에 한 방 먹이고 싶지만, 한 방 아니 여러 방 맞는 경우가 더 많아서이지 않을까요. 프로 복서 데뷔기, 그리고 복싱을 즐거운 취미로 삼을 수 있게 된 과정, 그리고 세상을 해쳐 나가는 법까지. 복서이기 이전 철학자이기도 한 작가의 글을 읽다보면 아플 수 있습니다. 뼈 때리는 말들 때문에요. 근데, 그거 아시죠? 운동 후 근육통처럼, 아프지만 한편으론 속시원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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