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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 이재운 역사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200110095069
- ISBN
- 9791185474267 03810 : \13800
- KDC
- 813.6-4
- 청구기호
- 813.6 이843ㅈ
- 저자명
- 이재운
- 서명/저자
- 장영실 : 이재운 역사소설 / 이재운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시그널북스, 2020
- 형태사항
- 318 p ; 21 cm
- 기타서명
- 이재운 역사소설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yscl:154757
- 책소개
-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로 재조명된 장영실을 소설로 만난다
이재운의 역사소설 『장영실』은 장영실이 고려 말, 조선 초로 이어지는 정치적 격랑에 휩싸이면서 동래현 관노로 추락한 데서 시작한다. 어린 나이에 관노가 된 장영실은 열 살이 되던 해부터 관아에 딸린 공방에 소속되어 잔심부름을 하며 지낸다. 그는 곧 뛰어난 눈썰미와 손재주로 어린 나이임에도 현령의 사랑을 받고, 특유의 창의성과 성실함으로 마침내 관노 신분에서 지존인 세종대왕에게 발탁되기에 이른다.
이후 그의 행보는 놀랍다. 훈민정음 등 굵직굵직한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사들의 성원과 지지로 당시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는 해시계와 물시계 등을 만드는 등 천문과학 분야를 발전시켜 신생국 조선을 과학 선진국으로 우뚝 세운다. 조선왕조 500년간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룩한 세종대왕, 그리고 그 세종대왕이 발굴하고 후원한 왕실 과학자 장영실이 있었기에 조선의 과학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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