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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은 처음이지?
- 자료유형
- 단행본
- 200410113239
- ISBN
- 9788963193489 03420 : \14000
- KDC
- 420.13-4
- 청구기호
- 420.13 곽378ㅇ
- 저자명
- 곽영직
- 서명/저자
- 양자역학은 처음이지? / 곽영직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북멘토, 2020
- 형태사항
- 236 p : 삽화 ; 23 cm
- 총서명
- 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 2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yscl:155738
- 책소개
-
양자역학이 어렵다고? 양자역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양자역학의 새로운 개념들이 도입되는 과정을 그림이나 도표, 그리고 삽화와 비유를 통해 한 발짝씩 따라가 보자!
쉽고 재미있는 과학 도서 『양자역학은 처음이지?』가 출간되었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비롯해서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들을 위한 수십 권의 과학 교양서를 집필·번역하고, 과학관에서 대중 강연을 하는 등 과학 대중화에 힘써 온 수원대 물리학과 곽영직 명예 교수의 신간이다. 양자역학을 양자역학 이론이 만들어지는 역사적 과정을 따라가는 기법을 이용하여 흥미롭고 재미있을 뿐 아니라 어려운 개념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양자역학은 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는 원자보다 훨씬 작은 미립자의 세계를 다루는 역학이다. 그런데 이것이 USB 메모리, 양자컴퓨터 등 오늘날 첨단 정보산업의 중심에 쓰이고 있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 하지만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양자역학의 새로운 이론들이 기존 물리학의 법칙을 뛰어넘는 것이기도 하고, 또 입자냐 파동이냐 하면서 하나로 딱 떨어지지 않는 양자역학 특유의 어려움도 더해져 있다. 오죽하면 세기의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까지 논쟁을 일으켰을 정도다.
실제 양자역학은 어느 날 갑자기 뚝 떨어진 과학이 아니라 원자의 발견부터 시작된 화학자들의 노고로부터 시작하여 전자, 양성자, 중성자의 발견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드라마틱하게 등장했다. 이런 역사적 과정의 스토리텔링 속에 양자역학의 여러 어려운 개념들을 녹여 내어 흥미로운 과학의 역사를 읽으면서도 양자역학의 어려운 개념들도 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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