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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로 / 버지니아 울프 지음 ; 이미애 옮김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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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단행본
 
200430064821
ISBN  
9788937420443 03840 : \135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43-4
청구기호  
843 W913등
저자명  
Woolf, Virginia
서명/저자  
등대로 / 버지니아 울프 지음 ; 이미애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20
형태사항  
316 p ; 22 cm
주기사항  
버지니아 울프 리커버임
원저자/원서명  
To the lighthouse /
키워드  
등대로 영미문학 영미소설
기타저자  
이미애
기타저자  
울프, 버지니아 , 1882-1941
가격  
\13,500
Control Number  
yscl:155886
책소개  
20세기 페미니즘 문학에 가장 크게 공헌한 버지니아 울프의 가장 자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 의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 버지니아 울프와 동시대 사람으로 활발히 활동했던 미국 화가이자, 주로 여성의 모습을 독립적으로 화폭에 그린 밀턴 애브리의 작품 두 점을 표지로 사용했다.



는 울프의 작품 중 가장 자전적인 소설로 꼽힌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세인트아이브스 해안에 있는 별장에서 울프는 열세 살 되던 해까지 매년 여름을 보냈다. 1925년 봄, 그 섬에서 보낸 어린 시절과 부모에 대한 기억을 짧은 소설에 담겠노라고 일기장에 쓴 울프는 이듬해 본격적으로 집필에 착수하여 1927년 를 발표한다.



아버지를 형상화한 램지는 위엄 있고 가부장적이며 위선적인 인물로, 어머니를 염두에 둔 램지 부인은 헌신적이고 순종적인 여성으로 묘사된다. 작가 자신이 어릴 적 기억을 밑거름 삼아 소조한 인물인 만큼, 램지와 램지 부인은 소설적 인간을 넘어서, 복잡하고 다면적인 현실의 인간으로 다가온다. 작품 속에는 어린 시절 위압적인 아버지 밑에서 울프가 느꼈던 가족 관계 내부의 제국주의적 폭력성에 대한 적개심과, 그럼에도 아름답고 아련한 유년 시절에의 깊은 향수가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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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99308 843 W913등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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