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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부족주의 : 집단 본능은 어떻게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가
정치적 부족주의 : 집단 본능은 어떻게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가 / 에이미 추아 지음 ; 김승진 ...
Contents Info
정치적 부족주의 : 집단 본능은 어떻게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가
자료유형  
 단행본
 
200430064826
ISBN  
9788960517806 03340 : \20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49-4
청구기호  
349 C559정
저자명  
Chua, Amy
서명/저자  
정치적 부족주의 : 집단 본능은 어떻게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가 / 에이미 추아 지음 ; 김승진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부키, 2020
형태사항  
352 p ; 22 cm
원저자/원서명  
Political tribes : group instinct and the fate of nations /
키워드  
부족주의 민족주의
기타저자  
김승진
기타서명  
집단 본능은 어떻게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가
기타저자  
추아, 에이미
가격  
\20,000
Control Number  
yscl:155891
책소개  
계급과 인종, 진보와 보수, 남성과 여성, 종교와 성소수자
그 대립의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고찰!

국제 분쟁 전문가이자 《불타는 세계》 《제국의 미래》 저자인 에이미 추아 예일대 로스쿨 교수의 신작『정치적 부족주의』. 오늘날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립과 혐오의 원인을 기존의 좌우 구도가 아닌 부족주의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책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미국이 부족주의를 간과하고, 냉전 프레임으로 베트남,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을 보는 바람에 전쟁에서 패배한 것은 물론, 미국 내에서도 ‘부족적 정체성’을 고려하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초래했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집단 본능’은 ‘소속 본능’인 동시에 ‘배제 본능’이다. 집단 본능으로 갈라진 부족과 기록적인 수준의 불평등이 결합하면서 세계에서는 ‘정치적 부족주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책에서 주로 설명하는 미국 내 ‘부족주의의 부상’과 ‘정체성 정치’의 갈등 상황은 한국 사회에도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재산의 유무, 지역 갈등, 세대 차이에 따라 좌파와 우파가 거의 정확하게 갈렸던 한국 사회도 몇 년 전부터 해석이 되지 않는 ‘이상 수치’들이 발견되고 있다. 강남 좌파‘를 신호탄으로 이제 경제 및 교육 수준, 종교, 젠더 등 정체성의 대결이 좌우 대결을 압도한다. 오늘날 정치 구도는 이해관계가 아니라 당신은 어떤 부족에 소속되어 있느냐에 따라 갈라진다. 정확한 수치와 연구 자료, 수많은 논거들을 통해 저자가 알려주는 부족주의의 동학을 알고 나면, 한국 사회의 분열이 좀 더 명확하게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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