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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 권김현영 엮음 ; 권김현영 [외]지음
내용보기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자료유형  
 단행본
 
200523122102
ISBN  
9791187064220 04330 : \13000
ISBN  
9791187064077(세트)
KDC  
337.2-4
청구기호  
337.2 권435ㅍ
저자명  
권김현영 , 1976-
서명/저자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 권김현영 엮음 ; 권김현영 [외]지음
발행사항  
서울 : 교양인, 2018
형태사항  
236 p ; 21 cm
총서명  
도란스 기획 총서 ; 3
주기사항  
공저자: 루인, 정희진, 한채윤, 〈참고문헌 없음〉 준비팀
키워드  
피해 가해 페미니즘
기타저자  
루인
기타저자  
정희진 , 1967-
기타저자  
한채윤
기타저자  
참고문헌 없음 준비팀
가격  
\13,000
Control Number  
yscl:155932
책소개  
"여성이 자신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면 세상은 터져버릴 것"이라는 한 페미니스트 시인의 말은 이제 누구도 반박할 수 없으리라. 강남역 여성 혐오 살인 사건, 특정 집단 내 성차별·성폭력을 고발하는 ○○계 내 여성혐오/성폭력 해시태그 운동, 지구적 차원에서 벌어진 미투 운동을 거치며 한국 사회는 말하기 시작한 여성들로 인해 요동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성폭력 피해자는 여전히 피해를 인정받기 위해 인생을 걸어야 한다. 꽃뱀이라는 비난과 무고죄와 명예 훼손의 협박에 시달리며 무결한 피해자임을 입증해야 한다. 일반적인 폭력 사건과 달리 유독 성폭력 사건에서만 피해와 가해라는 말이 쉽게 제자리를 찾지 못한다.



누가 피해자이고 누가 가해자인가? 무엇이 성폭력인가? 2차 가해의 기준은 무엇인가? 누가 판단하는가? 성폭력 문제에서 페미니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성 문화(性文化) 연구 모임 도란스의 세 번째 책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은 성차별 · 성폭력 문제에 관한 주된 쟁점들을 피해와 가해 개념을 중심에 두고 들여다본다.



페미니즘은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를 처벌하자는 사상이 아니다. 페미니즘은 그 이상이다. 강간과 섹스를 구분하지 못하고 성폭력을 정당화하는 강간 문화를 드러내는 것, 성폭력은 누구 혹은 무엇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과 폭력의 문제임을 밝히는 것이 바로 페미니즘의 목표이자 이 책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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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99353 337.2 권435ㅍ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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