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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가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면 :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태도에 관하여
- 자료유형
- 단행본
- 200815094277
- ISBN
- 9791190826099 0384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8527.386-4
- 청구기호
- 848 M419우
- 서명/저자
- 우리 개가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면 :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태도에 관하여 / 제프리 마송 지음 ; 서종민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유노북스, 2020
- 형태사항
- 324 p : 천연색삽화 ; 22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기타저자
- 서종민
- 기타서명
-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태도에 관하여
- 기타저자
- 마송, 제프리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57313
- 책소개
-
왜 우리는 그토록
반려동물의 죽음에 마음 아파하는가?
“너를 내 삶에 받아들인 순간부터 우리의 마지막을 준비했다”
★ 동물 저작 20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작가
★ 동물의 정서적 삶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
★ 세계적인 동물학자 프란스 드 발 추천!
“반려동물을 비롯한 동물 친구를 떠나보내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충격적일 수 있다. 이 감동적인 책에는 인간과 동물 사이의 유대에 관한 모든 것, 그리고 동물의 죽음이 인간의 죽음만큼 슬프게 느껴지는 이유가 가득 담겨 있다.”
_프란스 드 발(에모리대학교 석좌교수, 베스트셀러 《동물의 감정에 대한 생각》 저자)
동물들의 감정적인 삶을 나누는 데 있어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고 존경받는 작가, 제프리 마송은 우리가 반려동물의 죽음에 왜 그토록 마음 아파하는지, 그들과의 마지막 순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하여 이야기하고자 했다.
대개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기 때문에 우리는 언젠가 그들을 끔찍이도 그리워할 수밖에 없다. 제프리는 상냥하고 연민 어린 글로 동물과 인간의 유대가 얼마나 강하고 아름다운지를, 우리에게 동물을 사랑할 권리, 우리 곁을 떠난 동물을 애도할 권리가 있음을 밝힌다.
우리에게 와 가족이 되었고, 가족보다 더 가깝기도 했으며, 우리 존재의 일부가 되기도 했던 반려동물이 우리 곁을 떠날 때 느끼는 상실감은 절대 가벼울 수 없다. 우리는 종종 그런 슬픔을 가볍게 여긴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슬픔을 알리는 일이다. 제프리는 상실을 입 밖에 꺼내지 않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랑하는 동물을 잃었을 때라면 더더욱. 개나 고양이에게 털어놓아도 좋다. 그들은 우리의 감정을 이해해 줄 것이다.
제프리는 어릴 때부터 다양한 동물을 키우면서 느낀 감정과 2019년 8월 1일에 사랑하는 반려견 벤지를 떠나보낸 경험, 주변 사람들에게서 들은 작별의 이야기로부터 우리가 반려동물과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할 때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은 마지막을 지켜본다는 것에 관한 책이다. 우리는 마지막을 맞이하는 동물들을 도와줄 수 있고, 그들과 우리의 많은 것을 달라지게 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모든 날이 더 아름답게 채워지도록 이 책이 우리를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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