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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 천연색삽화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 천연색삽화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 홍세미 [외]글 ; 정택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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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 천연색삽화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자료유형  
 단행본
 
200826015203
ISBN  
9791190422444 03300 : \18000
KDC  
337364.81-4
청구기호  
337 홍249ㅁ
저자명  
홍세미
서명/저자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 천연색삽화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 홍세미 [외]글 ; 정택용 사진
발행사항  
파주 : 오월의봄, 2020
형태사항  
396 p : 삽화 ; 21 cm
총서명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 47
주기사항  
공저자: 이호연, 유해정, 박희정, 강곤
키워드  
세계 감금
기타저자  
이호연
기타저자  
유해정
기타저자  
박희정
기타저자  
강곤
기타저자  
정택용
기타서명  
천연색삽화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scl:157426
책소개  
“여자들의 말하기는 저항이고 투쟁이에요”

여성의 목소리로 국가보안법을 이야기한다는 것
그동안 여성의 목소리는 왜 들리지 않았는가?

“아직도 국가보안법이 있어?”

“아직도 국가보안법이 있어?”
있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국가보안법은 1948년 12월 1일 제정되었다. 당시 검찰총장조차 “가벼운 매로 대할 사안을 도끼로 대응하는 것 같아 너무 무겁다”고 우려할 정도로 제정 당시부터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법이었다. 하지만 극우 반공 세력은 “보안법 폐기 주장은 공산당을 돕는 행위”라고 강변하며 힘으로 밀어붙여 이 법을 만들었다. 1949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거·투옥된 사람은 무려 11만 8,621명에 달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1949년 10월 형무소 두 곳을 새로 만들기로 결정할 정도였다. 그 이후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가보안법은 한국인의 눈과 귀를 가렸고, 심지어는 마음속 생각까지 검열하도록 만들었다. “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한다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이 이 법으로 희생되었고, 아직도 작동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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