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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다리 : 천선란 SF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 : 천선란 SF 장편소설 / 천선란 지음
Contents Info
무너진 다리 : 천선란 SF 장편소설
Material Type  
 단행본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201008024141
ISBN  
9791189852054 03810 : \16000
KDC  
813.6-4
Callnumber  
813.6 천128ㅁ
Author  
천선란
Title/Author  
무너진 다리 : 천선란 SF 장편소설 / 천선란 지음
Publish Info  
서울 : 그래비티북스, 2019
Material Info  
519 p ; 19 cm
Added Entry-Title  
Gravity fiction ; 08
Index Term-Uncontrolled  
다리 희망 멸망 아포칼립스 인공지능 한국소설 한국문학
기타서명  
천선란 SF 장편소설
Price Info  
\16,000
Control Number  
yscl:157884
책소개  
초토화된 대륙.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잿빛이 난무한 이곳에서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지구는 새로운 꽃을 피운다.
SF 아포칼립스 『무너진 다리』

“인간은 은하야.
구성된 물질은 서로 떨어져 있는 듯 하지만
결국 다 하나의 항성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거지”

국내 SF작품을 꾸준히 출간하는 그래비티북스가 내놓는 여덟 번째 GF시리즈.
‘국내 SF 아포칼립스의 정석’이란 타이틀을 붙여도 전혀 손색없는 작품 는
곧 ‘현실’이 되어 다가올 2090년을 배경으로, 전 세계를 향해 펼쳐지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아포칼립스 장편소설이다.

2091년 제 2의 지구인 ‘가이아’로 가기 위해 쏘았던 핵엔진 로켓이 아메리카 대륙에 떨어지며 지구 절반이 사라지고 만다. 인간은 방사능으로 다가가지 못하자, 공업용 안드로이드 800대를 아메리카 대륙으로 보내 대륙을 청소하도록 시킨다. 하지만 그곳에 갔던 안드로이드의 이상한 진화가 시작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뇌만 삽입해 안드로이드로 깨어난 한국인 우주비행사 ‘아인’이 아메리카대륙으로 향한다.

신인작가 천선란은 ‘과연 인공지능이 인간과 같은 이성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를 하는 순간이 가능해질까?’라는 물음에서 이 작품을 시작했다. 작가는 빛과 활기가 사라진, 정적과 어둠만이 전부인 지구의 끝에 과연 희망은 있는지, 멸망 이후 인간과 안드로이드가 서로 어떤 관계를 정립해 나가는지를 장장 5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차분하고도 담백하게 풀어냈다. 지구 멸망이라는 비극과, 그 끝에서 마주하는 시작이라는 희망. 이 사이를 넘나드는 천선란 작가의 독특한 서술방식은 이 작품의 섬세함을 더욱 빛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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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Reg No. Call No. Location Status Lend Info
0100305 813.6 천128ㅁ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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